나쁜 음식? 줄이기

점점 나이가 드니 체감상 채소 종류 빼고는 별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 없네요.
평소에 좋아하는 빵 하고 과자 종류 그리고 음료수를 줄였습니다. 
완전히 끊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한달 정도 지나고  몸무게가 2kg 줄었어요. 숫자로 확인이 되니 뿌듯합니다. 
다음으로 줄여 보려는 건 커피 입니다. 평소에 작은 잔 블랙으로 하루 4잔 정도 마시는데 
2잔으로 줄여 보려구요. 커피는 건강에 긍정적 효과도 있으니 아주 끊는것 보다는 낫겠죠?
    • 저는 탄산음료는 끊었고 커피는 줄였습니다. 원래 삼시세끼에 커피도 세잔이었는데 아침에 블랙 한잔, 오후엔 최대한 그냥 차로 마시다가 정 못참겠으면 믹스 하나 마시고 있네요.

      • 생각보다 탄산음료 끊기가 쉽지 않네요. 아직도 피자, 햄버거에는 먹어요. 
        제가 사는 곳이 음료수 와 패스트 후드의 천국인 곳이라..
        저도 차를 커피 대용으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탄산음료는 플레인 탄산수만 마시다가 가끔 제로 콜라 같은 것 마시구요. 커피는 하루 한 잔 정도라 더 줄일 필욘 없을 것 같고... 제 경우엔 정제 탄수화물이 문제입니다. 빵과 면류를 워낙 좋아해서 올해 초부터 꽤 줄였는데도 여전히 제 나이와 몸상태엔 과한. ㅋㅋㅋ 그래도 건강검진 가서 보니 혈당이 정상이 나와서 제 몸을 기특해하고 있네요. 니가 수고가 많다... 저번 검진 땐 살짝 높게 나왔거든요. ㅠㅜ 




      암튼 참. 세상 너무 맛있어서 정제 탄수화물 먹을 욕구가 안 나는 채소를 누가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 다양한 맛있는 드레싱을 시도해가며 샐러드를 많이 드셔보세요. ㅋㅋㅋ 

        • 근데 전 또 샐러드 먹을 때는 최대한 드레싱을 안 넣는다는 괴이한 식성을 갖고 있습니다. ㅋㅋㅋ


          최대한 건전하게 먹는 척 하면서 디저트 폭식을 정당화하는 식습관이랄까요. 뭐 아직까진 혈당 위험은 없다니 음(...)

      • 저도 아주 비슷한 상황입니다. 코스코에서 Perrier 나 San Pellegrino 박스로 사서 탄산음료로 마시는데
        이것도 양이 점차 줄어지네요. 제게 커피는 일단 하루 두잔을 목표를 잡었습니다. 빵하고 과자도 
        많이 줄였어요. 이게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씩 먹는거 괜찮은것 같아요. 
        오랫만에 초코렛 같은 거 먹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ㅎㅎ. 혈당 체크 디바이스랑 혈당 strip은
        저렴해서 아마존에서 사서 가끔씩 체크합니다. 저도 정상이긴 하지만 가족력이 있어서 주의하고 있죠.
        채소는 꼬마 토마토랑 당근을 스낵처럼 먹는데 맛은 솔직히 없지만 몸에 좋다 자기 최면을 하고 먹어요.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지겠죠. 맛있고 몸에 좋은 거 찾기가 쉽지 않네요. 
        아 저도 드레싱을 시도해봤는데 집사람이 그러는데 랜치, 싸우전드.. 그런 드레싱 쓰면 말짱 도루묵이라네여.. ㅠㅠ
        • 그냥 물 먹는 건전한 습관이 안 들어서 탄산수를 마시는 거였는데... 이번에 건강 검진 가서 '아주 쬐끔이지만 역류성 식도염이 보여요?'라는 말을 듣고 와서 이것까지 끊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하지만 어제 500ml 20개 들이 한 박스가 도착했으니 일단 이것까진... ㅋㅋㅋ




          빵, 과자는 확실히 안 먹는 게 답이긴 하죠. 안 먹고 살다가 어쩌다 한 번! 먹어야 하는데 제가 이런 걸 너무 좋아해서 그게 쉽지가 않네요.




          맞아요. 샐러드 건전하게 먹으려면 그냥 먹는 게 최선입니다. 굳이 드레싱을 쓰려면 오리엔탈 드레싱 정도. 그건 칼로리가 거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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