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에게 이제 2025 이후는 없을거 같군요.


 방시혁이 민대표를 법원의 해임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까지 무시하면서 해임해버렸습니다.

 새로운 어도어 대표는 지난번 어도어 이사진에 낙하산으로 꽂힌 김모씨가 맡기로 했구요.

 말로는 민대표에게 뉴진스 프로듀싱은 그대로 맡긴다고 하는데 이게 말장난인걸 모르면 사회생활 조직생활 안해본 사람인거죠.

 민대표가 해임안 무효소송을 내봤자 본안 소송이 끝까지 가면 2년은 족히 걸릴텐데

 그 사이 민대표가 치욕을 감수하며 뉴진스에 대한 프로듀싱을 한다해도 돈줄 쥐고 있는 하이브와 그 바지사장이 일해라 절해라 간섭하여

 민대표 승질 건드리고 일이 진행이 안되게 굴게 뻔하겠죠.


 하이브는 이미 도쿄돔 팬티밍이 끝나면 2년간 뉴진스를 쉬게 할거라고  부모들에게 통지했었다고 하는데

 그냥 원래 계획대로 밀어부치는거죠. 


 방과 민 사이의 앞으로 있을 지루한 법적 다툼 결과야 알바 아니고

 내가 좋아했던 뉴진스의 음악의 새로운 버전이 이젠 더 이상 없을 거라는건 참 많이 서운하네요.

 거의 인생 처음으로 전 앨범을 통으로 무한반복으로 거의 매일 들었던 걸그룹 앨범이었는데 

 요즘 왠지 느낌이 싸하더니 결국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군요. 거 참....

    • 역시 조물주 위의 방시혁(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ㅜ ㅜ )인가요


      이상케 저는 방시혁이 살찐거 보면서 저 사람도 꼰대가 되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그래서 저도 살찌는중

      • 아니 살찌는 것과 꼰대는 무슨 상관이?;;; 그 둘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말라깽이 꼰대도 ㅈㄴ 많아요 ㅋㅋㅋ


        호모사피엔스란 종은 그냥 나이 처 먹으면 꼰대가 되는게 디폴트 값인거죠.  그렇게 안되려 엄청 애를 쓰는 소수의 사람이 있을 뿐이구요. 




        형사처벌급 음주운전한 자사 아이돌그룹 멤은 총력 방어를 하면서 잘 나가는 걸그룹은 수납하는게 어찌 저런 재벌규모기업의 총수가 된건지 신기합니다;



    • 전 예전에도 쎄한 느낌이었는데, 박진영이랑 나왔던 유퀴즈에서 박진영이 경영은 전문 인력한테 맡기라고 했던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뉴진스나 민희진의 팬은 아니지만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싶어서 씁쓸하네요.
      • 아...저는 전에 우연히 (코비드 직전에 방탄이 펑 하고 뜬 뒤에) 방씨가 KBS에 나와 강연하는걸 우연히 봤는데


        방탄 뜬 비결을 이야기하면서 K-pop 문화 한류? 머 엄청 거창한 이야기를 하는데 내용, 알맹이는 하나도 없이 주절주절 장광설을 늘어 놓는걸 보면서


        정말 별로다 싶더군요.  그 보다 요즘 싸했던건 그 아이돌 멤의 음주운전 사고가 터지고 방씨와 성인방송 BJ간 스캔들 터지는 와중에  하이브 산하 모 걸그룹 컴백한다고 바이럴 엄청 뿌려대는 와중에 민씨는 디스패치에 의한 민씨개인카톡이 탈탈 털리고 이어 사내성희롱사건 부당간섭 논란까지 터지며 이거 뭔가 큰 사단이 날거 같았거든요.  어느 쪽이고 무리수 하나 나오고 개판 나겠구나 싶은 느낌 -_-;;

    • 주식인수해주기로 한 것까지 무효화했다던데

      그거 때문에라도 소송 끝까지 가야죠.

      방시혁은 대체 뭐가 그리 맘이 상해서 이렇게까지 하는걸까요.

      결국 맘 상한게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였던 걸까요
      • 둘 중 뭐래도 방씨는 참 짜치는 녀석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시총 수천억대가 날라가는걸 감수하면서까지 아무래도 돈보다는 삐진게 컸던거 같아요.


        개저씨가 한을 품으면  수천억을 써서라도 한 여자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종치게 만들려고 한다....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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