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하고 3일 남았네요. 결정적 7개 경합주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백중세.
그러나 메인 스트림 미디어에서는(폭스 뉴스 제외) 현 판세는 해리스의 오차 범위내에서의 우위를 예상.
해리스의 개인 자질 보다는 전국구 토론이나 미디어 인터뷰에서는 해리스가 불리한 게 당연하겠죠. 트레이닝할 시간이 없었으니..
그동안 언론 노출로 인한 위험 부담을 줄이는 전략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난 주 해리스의 cnn 인터뷰를 기대한 사람은 드물었겠죠.
녹화 당일 편집 후 방영. 그나마 관련 영상과 러닝 메이트 분량 빼면 본인 분량은 20분이 안되고.. 날카로운 질문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했다고 봐야죠. 트럼프 진영 주장처럼 인터뷰가 민주당 선거지원 유세 방송 그 정도의 편파는 아니였어요.
하지만 cnn이 낙점된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담주 화요일에 abc 주관 대선 토론이 큰 변곡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트럼프야 즉흥 연설 1시간은 기본인 양반이고 이런 토론 자리가
한두번도 아니니 막말 고사포만 없으면 큰 문제 없어 보이는데 관건은 해리스 입니다. 과거 민주당에 유력 대권 후보로 거론된적이
없는 인물이 초급행 추대후 대권의 유리한 고지에 가있으니 여러가지 의문점이 생기게 됩니다. 의외의 반전이 일어난다면 현재의
해리스 모멘텀은 이어질거고 논점없는 답변을 늘어놓으면 생각보다 빨리 가라 앉겠죠.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