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정숙한 세일즈, 그닥....
2회 중간까지 꾸역꾸역 봤습니다만...더 안봐도 되겠다 싶군요.
나 코미디야, 나 웃기는 거라니깐, 여긴 웃기는 장면이라구....
음악과 효과음이랑 같이 들이밀면서 웃어!웃어!웃어!
나 복고풍이야, 나 고증 열심히 했다니깐, 이건 90년대 풍 재현하려고 일부러 넣은 물건이야.
복고! 복고! 복고!
헌데 어디서 웃어야 할지, 뭐 그렇게까지 90년대 초반을 잘 살려낸 건지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90년대 느낌을 가진 가상의 판타지 공간으로 밀고 나가는게 더 설득력 있었을 것 같은데..
각본이 촌스럽고 뻔하고 유치합니다. '서울대작전'만큼은 아니지만요.
원작 영드가 차라리 궁금하네요.
이 드라마는 skip하는 걸로.
저는 너무 웃겨서 빵빵 터졌는데요.. 여자 배우들 네 명 다 연기도 잘하고 매력 있던데..
사람마다 개그코드는 다르니까 뭐.....요즘 한국에서 1위 드라마니까 재밌게 보시는 분이 많다는 거죠.
여자들은 충분히 즐길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난생처음으로 주인공이 바이브레이터 사용하는 순간 폭죽터지는 효과에 낄낄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