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엔 거미다리 달고 눈 부라리는 악마 웃긴다고 생각해서 드라마 안 보다가 역시 박신혜 배우의 힘이 너무 좋아서 결국 중간부터 빠지게 되었네요..박신혜 배우는 슈퍼내추럴부터 봐왔던 악마 연기 따위는 생각도 안나게 너무 기품있고 강렬한 또라이지만 사랑스러운 악마연기 잘하네요..이 악마는 탐정놀이도 잘해서 너무 다재다능하고 가장 좋은 건 까망눈깔이 아니고 예쁜 루비색 눈이 되는게 너무 좋아요
2. 아롱이역의 김아영 배우는 확실히 코미디부터 다양하게 다져온 연기력이 좋은 거 같아요..신인급임에도 조연들 중에서 반짝 반짝 대는 거 같아요
3. 근데 사실 이 드라마에 빠져들게 된 건 김재화 배우 연기..아들 잃고 정신 놓는 연기를 이렇게 치열하게 할 수 있는 배우는 많지 않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