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11월에도 에어컨이라니, 일본 중의원 선거결과, 미국 선거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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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뜨겁습니다...선글라스도 필요하고, 에어컨도요. 가끔 가는 곳에서 10월부터 냉방을 중단한다고 했는데.. 11월에도 필요할 것 같은 날씨입니다. 가끔 반팔차림이어도 될 것 같아요.
설국열차의 CW-7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역으로 2000년부터 아예 남극까지 바다가 되어버린 에반게리온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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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원(상원의원) 선거결과, 자민당 공명당 연립으로도 과반 미달성 대참패... 이시바 시게루가 너무 성급했다는 인상이군요. 문제는 현재로서는 다른 야당이 여당이 될 거 같지도 않고 야당측과 연합하기도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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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선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이 있는 걸까요? 나는 혜안이 있다, 상황을 내다본다 같은. 선거예측... 그거 왠지 지금 용산으로 가신 듀게에 있었던 어느 트레이더 분(저도 첫 책을 샀던, 첫 책만.)이 그분 블로그에서 했던게 생각납니다. 2012년에는 문재인의 당선을 예측했죠. 그후에도 예측을 좋아했고, 실제로는 그분 바람대로 된게 있었죠.
트럼프 어게인이라니... 그런 과거의 리턴은 하고싶지 않아요. 볼테르는 역사가 반복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반복하는 거라고 했죠. 과연.
방금 집청소 끝냈는데 땀범벅이 되서 샤워했습니다;;;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은 날씨네요. 기후변화, 온난화라고 아무리 그래도 나 늙을때까지는 대충 유지되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최근 매해마다 확 체감이 됩니다.
트럼프 또 되면... 뭐 2016년에 주요 언론사 예측도 그렇고 "설마 걔가 되겠어? ㅋㅋ" 하다가 진짜 되버려서 다들 멘붕했던 정도의 충격은 아니겠죠.
여담으로 클로이스 모레츠 공식으로 동성애자(그간 거의 다들 알고 있었지만) 커밍아웃 하면서 사전투표로 해리스 찍었다고 올렸더군요.
트럼프가 되면 이번엔 타임지가 또 어떤 기발한 표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말씀하시려던 건 아마 영국 가디언지 아닐까요..?
부시대통령 재선 때는 oh, god.
오바마 당선때는 Wow!
노무현대통령 당선 때는 세계첫 인터넷 대통령이 로그인하다(World's first internet president logs on)라고 했네요. ㅎㅎ
제가 역사를 좋아한지 오래안되었는데 느낀 바는 : 역사를 공부했다고 미래를 대비하거나 피할수 있는게 아니다. 그저 '내 그럴 줄 알았어!' 라면서 주변에 자랑질?하는것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시스템의 무용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군요. 그렇다고 시스템 보완을 포기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