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유스포

1. 원래 아무 것도 안하려다 문화의 날이라 뭐라도 하자고 생각해서 오즈의 마법사 반전만 알고 위키드를 보러감

2. 처음엔 좀 지루해서 많이 좀..다소 뻔한 교내 갈등물에 인종차별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기한 갈린다<혹은 글린다?>와 댄스로 교감을 나누는 곳부터 빠져듬

3. 거기서부터 재밌어서 에메랄드 시티가는 에피까지 무난히 갔는데

4. 에메랄드 시티에서 벌어지는 반전에 깜짝 놀라고..주인공이 똑똑하게 금방 흑막을 알아채고 각성함에 깜짝 놀라고..

5. 마지막에 비상하면서 외치는 대지를 가르는 아리아에 마음을 빼앗김

그래서 뮤지컬 위키드가 인기가 있는 줄 이제 암

6. 그리고 슬퍼짐...인터미션이 1년은 너무 하잖아 ㅠㅠ

7. 처음엔 여주인공이 아리아나 그란데인 줄 알았음..그런데 잘 모르던 주연 여배우가 마지막에 비상할때는 20년전에 매트릭스1에서 네오가 비상할때처럼 박수쳤음

8. 무조건 극장가서 보세요..주말에 서울 가서 다시 볼까 생각중..눈만 안오면..롯시 슈퍼관이라도갈려고
    • 저도 보고 왔어요. 거의 비슷한 경로를 따라 가며 감동을 받은 것 같네요.


      위키드 유명한 것도 알고 있었고 Defying Gravity노래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드라마 스타일로 조근조근 이야기 풀어내는 영화로 보니 더 잘알게 되었네요.


      꼭 극장가셔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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