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몬스터 영화 신작 '울프 맨'

1941년작 동명영화 리메이크로 사실 2010년에 베네치오 델 토로, 에밀리 블런트 주연으로 만들어졌었는데 폭망해서 기억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을겁니다.
새로 기획된 초기에는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으로 붙어있다가 긴 준비과정을 거치는 도중 하차했고 대신 크리스토퍼 애봇이 캐스팅, 여주는 줄리아 가너가 맡았습니다.
기대되는 요인은 '업그레이드', '인비저블 맨'의 리 워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거겠죠. 둘 다 워낙 재밌게 봐서 기대치를 높여도 될 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엘리자베스 모스 좋아해서 [인비저블 맨] 보러갔었는데 '그 장면'에서 너무 놀랐어요>_<
같은 감독이라니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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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는 엘리자베스 모스 연기가 곧 특수효과였죠. ㅎㅎ '업그레이드'도 안보셨으면 보세요. 베놈 영화에서 기대했던 걸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제가 서양 호러 단골 캐릭터들 중에 참 아무 매력을 못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늑대인간인데요. 감독과 배우가 있으니 이건 보고 싶군요. ㅋㅋ 부디 감독님의 흑역사로 남지 않을 재미난 영화로 만들어졌음 좋겠습니다.
감독님이 쏘우 1편에 나왔던 그 배우라는 걸 생각하면 지금 연출 커리어가 뭔가 더 대견(?)해요. ㅋㅋ 저는 이 감독님 실력을 믿습니다. 다만 빨리 더 메이저하게 뜨시길 바랄뿐
베니치오 델 토로 나오는 울프맨은, 어머니 모시고 극장에서 함께 봤는데, 머 그냥저냥 밋밋했다는 인상만 남았습니다. 근데 벌써 또 나오나 싶은 기분도 들지만, 좀비나 흡혈귀들보다는 늑대인간이 덜 자주 나오는 편이긴 하니까 말이죠.
인비저블 맨은 어머니도 좋아하셨고 저도 좋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