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목소리의 높낮이에 대해
다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대체로 그럴 것 같기는 합니다
결국 남자 목소리라는 건 호르몬이 얼마나 충전이 돼있느냐 그 문제 같아요
충분하면 풍부한 목소리가 나오고 아니면 높아지고 얄팍한 목소리가 나옵니다
그냥 물리적인 문제에요
호르몬을 어떤 식으로는 많이 써버렸다
그 상태에서 좋은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건 어려워요
일부러 내리 깔고 좋게 낼 수는 있겠죠
근데 그건 좀 억지스럽잖아요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내는 목소리가 아닌거에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좋은 목소리의 핵심은
시상식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가슴 파인 옷을 입고 영혼을 끌어모으듯
호르몬을 낭비하지 않고 끌어모은 목소리
그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래선지 이상하게 신부들은 목소리가 좋은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아요
스님들은 근데 별로 아닌 것 같아요
제대로 먹질 않아서 호르몬이 충분히 안생기나봐요
스님은 이해해요 절제를 하려고 다운시켜놓는 거니까
에너지가 너무 남아서 아동을 자꾸 건드리나
신부님 꼬시는 여자 신자 성당마다 있다 없다? 무조건 있다
하지만 신부는 술도 마시고 인생을 즐기면서
호르몬을 낭비하지 않으니까 매력적인 목소리가 많을 것 같아요
결국 좋은 목소리는
당신이 무엇을 보고 듣고 하고 생각하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악플다는 건 목소리에 영향이 없어요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