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개봉정보는…
대부분 영화관앱에 뜨긴 합니다만 전부다 나오는 건 아니기도 하지요. 게다가 요즘은 극장체인 독점 재개봉작이나 상영작도 있어서(...). 네이버나 다음이 영화 카테고리를 삭제한 영향도 있을거고요. 얼마전에는 네이버포스트라는 걸 블로그로 통합시켜 보내버렸더군요. 그것참...
제가 영화 광고에 가장 많이 노출 되는 곳은... 버스 광고군요. 출퇴근할 때 버스 위치 나오는 TV에 광고가 나오는데, [서브스턴스]가 한참 나왔고 최근에는 [소닉 3]와 [검은수녀들]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네요. 그 외엔 정말 잘 기억이 안 나는걸 봐서는 광고가 없긴 없나봐요. 왓챠피디아나 이런 곳에 굳이 들어가면 순위 영화를 보게 되긴 하지만요.
요즘 극장들 보면 '정보도 니들이 알아서 찾고 니들이 알아서 찾아와라. 우리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돈만 받을테다'...주의인 것 같더군요.
극장 영화는 씨네21 영화별점으로 다 해결합니다. 그 주에 개봉하는 관심권 영화는 거의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이 경로로 개봉영화 정보를 얻은지 오래 되었네요.
가끔 개봉 후에 별점이 늦게 올라오기도 하지만 불편함은 모르겠고 알고도 놓치고 지나가는 영화가 대부분 많지요.
저는 개봉 영화에 대한 정보를 극장을 통해 얻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거 같습니다.
일단 영화관에 가면 다음 개봉 영화 홍보물이나 포스터가 전시되어 있기도 하고, 예고편을 틀어주기도 해서 쉽게 알게 되는데, 영화관에 발길을 끊으면 힘들 것 같기는 하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영화마다 A4사이즈 리플렛을 만들어서 관객들이 영화관에서 가져가게 해서 홍보하는 방식도 있었죠. 대형 블럭버스터 영화는 이런 리플렛을 보고 몇 달 전부터 개봉하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요즘에는 대형 영화는 리플렛이 없고, 소규모 독립영화가 오히려 리플렛이나 엽서가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