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영드 TIME....
'해피 밸리'의 트라우마때문에 시즌2를 외면하고 고른 게 교도소 이야기 TIME....ㅋㅋㅋㅋ
아 근데 영드 트라우마 더 깊어지는 거 어쩔....
음주운전 뺑소니로 감옥에 들어가게 된 어느 교사가 겪는 감옥 속 이야기입니다.
아울러, 수감된 아들의 신변 안전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교도관의 이야기가 병행되는데요,
두 이야기 줄기 다 트라우마......ㅋㅋㅋ
아 진짜 BBC는 왜이렇게 세상의 어두운 면을 시청자 눈에 들이미는지...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듣던 어느 학생의 대사가 이 드라마의 주제처럼 들립니다.
"모두 표정들이 어두우세요. 그리고 여러 이야기들을 듣고 보니....저는 감옥에 절대 가기 싫어졌습니다."
'7번방의 선물'이나 여러 드라마처럼 감옥이 결코 낭만적이거나 나름 살만한 곳이란 뉘앙스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과장되게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거 같지도 않고요.
그냥 딱 사실적으로 보여준달까...뭐 제가 직접 감옥을 가보지 못해서 사실여부는 모릅니다만.
역시나 주인공 숀 빈부터 지나가는 엑스트라까지 연기의 수맥을 타고난 배우들 아닌지.....ㅎㅎ
믿고 보는 BBC입니다.
KBS는 왜 이런 드라마를 만들지 못할까요?
교도관 비하, 열심히 복역하는 수감자 비하 뭐 그런 구설수가 두려운걸까요? 걍 능력이 안되....는.....
근데 이 드라마 시즌2까지 있는데 쿠팡플레이에는 1만 있군요.
평가나 시청률은 시즌1이 더 좋긴 합니다만.
썩토지수가 무려 100%!!!!!!!!!!!
시즌1은 남자 교도소, 시즌2는 여자 교도소 이야기인가 보네요. 미국 교도소 이야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봤지만 영국 교도소물은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전 여기서 수녀님의 역할이 참 좋더라고요. 이 험악한 세계에서도 안전하고 고귀한 단 하나의 인물.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영국 드라마들이 참 퀄은 대단한 게 많은데 뭔가 공통적으로 암담하고 보기 힘든 게 많아요. ㅋㅋㅋ 안 그래도 쿠팡 플레이엔 뭐가 있나... 하고 있었는데 찜 해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르게요....그동네 코미디는 정서가 우리랑 좀 안 맞는 거 같고....
쿠팡에 올라온 영드 코미디는 차암 썰렁하더군요. 차라리 암담한게 보기 더 낫더라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