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집에 새로운 도구가 들어왔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많은 어머니들과 마찬가지로 도구에 취미를 가지고 계십니다.

 

새로운 믹서기. 새로운 찜기, 후라이팬 등 홈쇼핑에 나오는걸 홈쇼핑으로 사지 않으시고.. 저에게 딴곳에서 사라고 시키십니다.

 

(따라오는 사은품은 필요없으니 그냥 물품만 가지고 싶은신겁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어머니가 티비에서 아침프로그램을 보시고 한 물건에 꽂히신게..

 

건조기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 물건 주문에 들어갔고...

 

지금 저희집인 말린사과, 배, 귤.. 고구마.. 등등등이.. 지퍼팩에 담겨..

 

식탁에 놓여있습니다.

 

저게 얼마나 사용되다..

 

창고로 들어갈지.. 궁금합니다.. 저희집 창고엔..

 

이젠 쓰지 않는 요쿠르트 제조기와 홍삼약탕기 등등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와 최고심!! 안되는 요리가 없겠어요 +_+
    • 오오. 육포도 제조 가능한가요?
    • gourmet/ 설명서보면 육포도 제작 가능하다는데 아직 거기까진 안해봤어요.
    • 저희집에 건조기가 있다면 제일 먼저 소박하게 바나나 한번 썰어서 구워보고싶어요. +_+ 바나나 칩스~ 바나나 칩스~

      아 굽는게 아니라 건조시키는거지 참;
    • 제이나/ 바나나는 곧 해볼것 같아요.. 결과는 언젠가 듀게에 올리겠습니다.
    • 혹시 사용하시다 창고에 넣으실꺼라면 벼룩올려주세요. 사지는 못하고 매번 군침만 흘리고 있죠
    • 즈이 어무니는 약 2년 전에 주문하신 요구르트 제조기를 박스도 뜯지 않고 식탁 밑에 넣어두셨습니다.
      엄마 저걸로 요구르트 좀 해주세요 하면 저거 너 시집갈 때 혼수하라고 줄거야 하세요.
    • 아 이거 맛있어요~~ 주위분이 사셔서 얻어먹어봤어요. 그런데 진짜 딱 열흘 열심히 만들고 그만두심 ;
      진짜 혹시 창고 넣으실거면 벼룩올려주세요 ~~
    • 고구마 삶아서 말려보세요.
      빼떼기 쫄떼기 라고 하던데. 별미입니다.
    • 저는 강아지 간식용으로 구입했는데 한달에 한두번 이용하네요.
      주로 돼지껍데기를 말리는 용으로.
      큰 개 두마리라 한달에 5만원이상 들어갔는데 확실히 간식비는 줄었어요.
      하지만 돼지 기름냄새가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아 다른건 포기요. 트레이만 따로 사볼까 하다가 그냥 포기...
    • 과일 건조해서 먹으면 여러가지로 좋은데
      문제는 칼로리도 무지 높아진다더군요.
    • 어머님이 사용하시다 창고로 보내시거든, 조용히 저희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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