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1 다보고 <유스포>

1. 야당을 보고 아쉬웠던 게 조금 풀림...19금 달고 도시의 어두운 소재를 갖고 장사하는 거면 이렇게 끝까지 가는 면이 있어야하는데..예전에 본투킬 시절만큼 가지도 못하고 요즘은 너무 소프트하고 아쉬워요..9화까지 가니까 진짜 수위가 엄청나네요..킹핀은 예전엔 사람머리를 차문으로 부쉈는데 이번엔..어우..



2. 시즌 1 소감은 1화의 충격적인 포기의 죽음이후 계속 왔다갔다 정신없던 맷머독이 도시를 지키는 데어데블로의 자각을 하는 게 주내용이라고 보여지고/하지만 너무 남주가 짜증나게 굴어서 조금 힘들었음..빌런들의 서사가 디테일해서 좋았어요..생각보다 킹핀이나 마누라나 많이 똑똑하고 대단히 판단력이 좋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3.생각지도 못한 계엄령 평행우주라니......야간통금이라니....ㅋ

4. 카렌이 유일무이한 멀쩡한 여친인 것 같고..데보라 앤 월 배우는 진짜 안 늙네요..카렌이 망가지는 시리즈는 안나왔으면...보게되면 너무 슬플 거 같아요

5. 조시즈는 큰일났네 ㅋ..기껏 새로 오픈했는데 가게 다 망가지게 생겼네
    • 제작년 미국 작가파업 때 촬영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네사 원래 배우 다시 데려오고 카렌, 포기도 데려오고 기존 넷플 시리즈랑 연결성을 유지하도록 각본을 뜯어고쳐서 재촬영을 한 것이 유효했던 것 같네요. 보통 스튜디오가 개입해서 이렇게 고치면 안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디즈니 컨텐츠 치고 쎄다고는 생각했는데 마지막화는 진짜 막간다 싶더군요. 그 유명한(?) 사람머리 차문으로 부수는 건 비주얼로 제대로 보여준 건 아니었는데 이번엔 진짜;;;

      • 바네사가 솔직히 킹핀보다 더 지분이 큰데 다른 배우였으면 어우..
        • 재촬영 전에는 바네사 지분이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배우를 다시 데려오면서 비중도 늘렸나봐요
          • 솔직히 킹핀은 마지막 화 전까지는 부인한테 밀린 감이 더 컸다는 생각
    • 재촬영 땜에 에피소드간 편차가 좀 큰 게 아쉬웠어요. 뒤로 갈수록 좋아지더라고요. 갑분 계엄령은 진짜...
      • 한국한테 팔려고 만든 것도 아닌데 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3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8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7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0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4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19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2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1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