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대한 다른 생각

지금 이글루스의 블로그를 보고 있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먹은 특식 사진들이 넘쳐나네요.

 

케이크부터 시작해서... 스테이크... 연어회......... 등등.

 

이 사람들이 커플인지 솔로인지는 모르겠고

그 음식을 가족들과 먹은 것인지 혼자 먹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크리스마스라는 핑계가 아니라면

이 사람들이 언제 이런 이쁜 비주얼의 케이크와

평소엔 잘 안먹는 요리 등등을 먹겠냐고요.

 

 

크리스마스라는게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푸근함을 가져다 준 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는 중입니다.

    • 전 사진 찍을 틈도 없이 먹어치웠어요. ㅎㅎ
    • 정말 옳은말씀이십니다.
      평소에는 (귀찮아서도 그렇지만) 집에서 뭘 궈먹지도 않는데.. 마트 가서 비싸서 몇번을 망설이다가도 아 이런날 아니면 언제 먹겠어 하며 비싼 한우 채끝살을 사다먹었으니까요 호주산 흑우랑 무지하게 고민했죠;;
      그래도 케익은 조각케익 샀음-,- 그냥 케익은 비싸고 너무 양이 많고..
    • 눈사람 케이크인데...
      왠지 모르게 슬퍼요...
      http://kkyu.egloos.com/1833369
    • 근데 케익은 특이하게 생긴것보다는 평범한게 더 맛있어 보여욤 크큭
    • 맛탕님이 올린 눈사람케익 모양이 이상;;;눈사람이 엎드려 있는 건가요??
    • 장화도 있고 한구석에 날개(?)가 보이니 하늘을 나는 스노우맨 인 듯요.
    • 이틀째 죽만 먹고 있는 저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공평함과 푸근함은 커녕 말그대로 춥고 배고픈 날로 기억될 것 같아요.ㅠㅠ 방금 전에야 일끝난 애인님이 동네로 오신다니 만나서 한참 늦은 저녁 먹는거 침흘리며 구경해야겠어요.
    • 애인님 있으니 괜찮습니다. 기운 차리시고 어서 맛있는거 드세요.
    • 아항 저 완전 상상력 제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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