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장거리 여행할 때만 보게되는 넷플릭스
비행기 탑승 착석후
아차! 미리 다운 받아놓은게 없네!!!
부랴 부랴 넷플릭스 켜고 영화 top10을 보고 아무거나 꽂히는것들로 다운로드 후르륵
그렇게 급히 주사담은 것중에 하나가 제목과 같은 ’피어 스트리트- 프롬 퀸‘
핵 앤 슬래시가 꽃피던 그 시절에 대한 오마주 인지 영화의 배경도 1988년입니다.
대충 살육의 빌드업을 위한 30여분이 지나고 나면 누가 사냥감이 될지 짐작이 되고 역시나 통쾌하고 화끈하게 피와 살과 뼈가 튀고 썰리고 갈리는 1시간이 흐릅니다. 죽어도 싼 넘들이 피 철철 죽어가는데 묘한 카타르시스마저 느끼게 해줍니다.
특이한 것은 무서움보다는 사람을 해부학적으로 해체시키는 것을 오락의 경지로 승화시키는 영화라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딱 좋더군요.
그리고 노출이나 야한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12금 수준도 안되요.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당한… ㅋ
요즘 시국에 대입해보자면 대충 그렇게 난도질 당하는 살덩이가 윤석열이라던지 이준섹스라던지 김문순대 아니면 지귀요미나 조대리 같은 놈들을 대입을 하던가 평소 저거는 좀 디졌으면 좋겠다 싶은 대상을 이입하면서 보면 정말 즐겁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물론, 장거리 비행기 안이라든지 기차나 버스 안에서 딱히 할일이 없을때 한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