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 반가운 얼굴 보는 재미 정도 ‘시프팅 기어스‘

2025년 작으로 회당 20분 정도 총 10회입니다.

18살에 사고치고 집을 나간 라일리가 15년만에 아이 둘을 데리고 집에 돌아옵니다. 일년전 엄마가 죽어서 아빠 혼자 있는 집으로 돌아온 라일리와 아빠인 맷, 아이 둘과 맷의 클래식카 복원샾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주 등장인물로 소소하고 약간씩 웃긴 그런 시트콤이에요.

이오이오님의 글에서 보고 캣 데닝스랑 팀 알렌이 나온다해서 봤습니다. 일단 짧아서 좋고요. 그 어떤 스트레스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전에 투 브로큰 걸스를 좋아했었습니다. 캣 데닝스 매력 만점이었어요ㅋㅋㅋ 어떤 말을 해도 더 독한 말로 받아치고 상처 따위는 절대 받지 않을 그런 모습과 독특한 목소리가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 팀 알렌은 어린 시절 ‘아빠 뭐하세요‘를 너무 재미있게 봤어서 호감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여전하시네요ㅎㅎ
요즘 이런 시트콤이 거의 없어서 더 잘 봤어요. 다음 시즌 확정이라지만 캔슬 되어도 별로 아쉽지 않을 정도의 재미(칭찬이냐 욕이냐)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ㅋㅋㅋ
이 정도 드라마라도 디플이 많이만 들여와주면 좋겠습니다.
    • 캣 데닝스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에서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매력에 사로잡혔었죠. 그래서 철없던 시절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았던 '투 브로크 걸즈'도 어둠의 루트로 열심히 구해봤었던 하하;; 영화 '닉과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에서도 마이클 세라랑 참 잘 어울렸었어요.




      팀 알렌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버즈 목소리 말고는 연기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 '아빠 뭐하세요'를 저는 제목만 들어봤었죠. 요즘 시트콤이 그리웠는데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 누구나 그 시절엔 어둠의 경로를 사용했겠죠!!!(라고 괜히 당당하게 말해봅니다)

        아빠 뭐하세요를 제목만 들어보셨다니…LadyBird님 역시 젊은이셨어…

        가벼운 마음으로 보실 만 하실거에요!!!
    • 아니, 벌써 보셨네요. 저도 시트콤 좋아하는데 디플에서 시트콤은 별 재미를 못 봤어요. 혹시 넷플릭스에서 컨트리 컴포트 보셨나요. 평이 그다지 좋은 건 아닌데 저는 즐겁게 봤어요. 뻔한 설정에 새로울 것도 없고 유머도 언제적 스타일이냐 싶은 작품인데 그래서 그런지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물론 제 마음과는 다르게 시즌2는 나오지 않았고 앞으로도 안 나올테지만요. 디플은 우리나라 작품도 꾸준히 만들어서 좋아요. 넷플릭스보다 오히려 안정적으로 나오는 느낌!
      • 컨트리 컴포트 한 중간까지 보다가 말았어요. 가끔 그렇게 편한게 땡길때가 있죠.

        디플의 시트콤 중에 애봇 초등학교 재미있습니다(이미 보셨을거 같지만요)

        디플에 옛날 시트콤이랑 드라마가 많아서 그건 좋아요.

        이오이오님 덕에 오랜만에 디플 접속해서 괜찮은 시리즈를 발견했습니다.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 중간에서 멈추셨군요. 역시 저 혼자 좋아하는 거였어요. 하하. 애봇 초등학교는 디플이 화면에 띄워주면 볼까말까 하다가 아직 안 봤어요. 새로운 시트콤 당길 때 봐볼게요. 디플에서 어떤 작품 보고 계세요?
          • 미친듯이 달려서 방금 후기글 올렸어요ㅋㅋㅋ 재미있는거 발견해서 뿌듯합니다!!!ㅋㅋㅋ
    • 순식간에 다 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ㅋㅋ 캣 데닝스는 그 '투 브로크 걸스'로 이름과 얼굴만 알고 있어요. 유명한 시리즈인 건 아는데 저는 짤만 몇 개 보고 전혀 못 봤네요. 지금 검색해 보니 자막 붙여서 볼 수 있는 루트도 없는 것 같고. 그냥 계속 궁금해만 하겠습니다(...)

      • 20분 10개고 대사도 워낙 쉬워서 슬렁슬렁 보기 좋았어요. 캣 데닝스 매력적입니다. 이쁜데 캐릭터도 좋아요.

        볼 수 있는 루트가 있어도 에피소드가 거의 140개니까ㅋㅋㅋ 궁금해만 하시는게 마음 편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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