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 1. 비틀쥬스 비틀 쥬스 2. 트위스터스
쿠플에 극장에서 못 봤던 (보기 애매했던) 영화들이 고맙게 올라와 있어서 ... 급하게 다 봤습니다.
1. 비틀쥬스 비틀쥬스

- 예상보다 재미없슴
- 팀 버튼의 그대로 재탕
- 그냥 추억팔이..ㅜㅜ
- 모니카 벨루치에게 제가 대신 미안해 함.
- 웬즈데이는 띨빵해짐.
- 윌렘 데포는 프랑켄슈타인류의 분장 없이는 이제 잘 안 나오기로 작정했나요?(가여운 것들 포함), 윌렘 데포에게도 미안함.
- 마이클 키튼.... 위노나....
- 40년 넘은 과일 통조림 연 느낌. 상하지는 않았는데, 물큰해지고 흐물 흐물해진 맛.
2. 트위스터스

- 극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서, 사운드등 영화 본질적 매력을 다 느낄 수 없었슴.
- 예상되는 착한 스토리. 못된 놈 안나옴.
- 얄밉고 뻔뻔한 매력의 글렌 파월!!.. 이 사람은 왜 항상 얄밉지만, 악하지 않은 역으로 많이 나올까요?
- 얀 드봉의 '트위스터'는 극장에서 봤는데, 무시 무시한 싸운드에 당시 최고 수준의 cg로, two thumbs up! 이었는데,
이 영화는 안방에서 보니, 그냥 소품 같음.
- 개성있는 조연배우들이 나오는데, 그냥 똘아이성 캐릭으로 밋밋하게 써 먹음.
- 찻잔은 아니고, 다라이(일본말 죄송..ㅋ)속 폭풍임.
영화 다 보고나서, F1 극장예매 바로했슴. ㅋㅋ
엇 트위스터스 무료로 떴나봐요. 정보 감사합니다.
쿠플에 괜찮은 영화가 제법 올라와요.
네, 이런 영화는 tv로 보면 안되죠..ㅋ 상영 당시,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뭘 볼까 하다가 극장에서 에일리언 봤습니다.
드라마 거의 안봤는데, 드라마가 길고 해서 등장 인물등의 성격묘사 같은게 더 깊이가 있어지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제 하루 일과 중 하나가 OTT들 신작 체크하고 찜 눌러 놓는 건데요. 하루 깜빡했더니 트위스터즈가 올라왔단 소식을 이 글로 접하게 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말씀대로 1편에 비하면 아무래도 싱거운 느낌이지만 전 그래도 추억과 애정 파워로 그럭저럭 즐겁게 봤어요. 속편도 나왔으면 좋겠구요.
아마도 '트위스터스'는 큰 화면에 빠방한 사운드로 봐야 체감이 가능한 류의 영화라서 더 아쉽게 보셨을 것 같기도 한데... 어차피 저도 극장에서 안 봐서. ㅋㅋ 하지만 주연 배우 둘이 다 좋아하는 배우라서 아마 저는 재밌게 볼 것 같습니다.
이번에 미션 임파서블 보러 갔을 때 예고편으로 F1을 틀어주더라구요. 볼 생각은 없지만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레이싱 장면의 박진감은 '쩐다'는 느낌이더군요. 요 감독님이 그런 쪽으론 확실히 능력이 뛰어나신 듯. ㅋㅋ
F1 작년부터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이번주 개봉입니다 ㅋㅋ 즉시 달려가서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전투기, 카 레이싱 굉음을 워낙 워낙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