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F1 봤습니다.

- IMAX로 못 봤습니다.
- 기대가 넘 컸나봅니다.
- 감독이 전작을 거의 베꼈습니다. ㅋㅋ
- 뭔가, F1소개 광고나 다큐 도입부 보고 온 느낌입니다.
- 레이싱 장면이 좋긴하나, 금방 금방 카메라가 시선을 움직여서, 긴박감에 돌입하려는 찰나, 식어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
- 레이싱의 스피디함이 잘 느껴지나, 이것도 맛보기 보여주는 것 같이 감질 납니다.
- 싸운드가 좋으나, 전투기 현장 굉음에 맛 들여진 저에게는, 그냥 아... 쎈 자동차네..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귀가 독해진 제 탓이죠 이건)
- 드라마가 약하고 12세 관람이라서 그런지, 갈등도 착합니다.
- 본격 시작되는 '본격'이 실종된 느낌입니다.
- 레이싱영화에서 기대했던, 레이싱 '과정의 처절하고 드라마틱한 액션'이 없고 장면 전환이 짧고 많습니다.
(스타 워즈에서의 아나킨의 '포드 레이서' 액션 같은 것이 없슴 .)
- 결론적으로, 맛보기' 토막만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극장이 무너지고 공간이 찢어질 정도의 굉음을 바라는 저에게, 영화는 이제 만족시킬 수 없나 봅니다. TT
동반 관람한 사람은 재밌고 좋았다, 음악도 좋았다 하던데.....
브래드 핏은 근데 왜 안 늙죠 ?
보려면 극장에서 큰 스크린과 빠방한 사운드와 함께 보든가 아님 보지 말든가... 라는 느낌의 영화인가 보네요. 근데 '매버릭' 처럼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과거의 인연(?) 같은 건 없으니 아마 안 보게될 것 같습니다. 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