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시국에 갑자기 생각나는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jtbc 2017


 2017년 jtbc 에서 방영했던 '품위 있는 그녀'는 

 김희선과 김선아라는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주목을 끌지 못했으나 그 끝은 꽤 창대했던 드라마입니다.

 여러가지 사회적 논란과 질문을 던지는 문제작이기도 했죠


 요즘 이 드라마가 갑자기 떠 오르기 시작한 이유는

 다름 아닌 김건희가 본격적인 신분세탁을 하며 동네구멍가게 수준의 사기질을 대형마트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과정에서

 서울대 'EMBA' 를 돌파구로 삼았고 그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 어울리고 이용하며 사기질을 시작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과 관련됩니다.


 김건희는 EMBA 에 들어가서 당시 개검 중수과장이던 남편 윤석열을 등에 업고 본래 사기꾼들이 드글드글한 EMBA에서 발군의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대략 2013년 즈음으로 추정됩니다.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에서는 상류사회? 혹은 상류여사를 꿈 꾸는 리플리 증후군으로 보이는 '박복자 (김선아)'가  개검중수부장이 아닌 준재벌 회장의 간병인으로

 들어가 집안을 장악하며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그녀의 롤모델이자 리플리 증후군을 불러일으킨 '우아진(김희선)'에게 코치를 받아 EMBA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박복자는 EMBA 에 들어가면서 처음에는 상류층 인사들 앞에서 잔득 주늑 들었지만 곧이어 거기 모인 인간들이 자신과 별반 다를거 없는 쓰레기들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곧 그 안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 사람들을 휘어잡고 우두머리가 되버립니다.


 김건희는 개검 중수과장이던 남편 윤석열을 등에 업고 EMBA 에서 픽한 김예성이라는 사람을 자기 모친으로부터 이어지는 사기꾼 집안의 집사로 둔 것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만난 사업가의 죄를 (남편을 이용하여) 덮어주는 대가로 엄청난 물적 이익을 획득하는 첫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그런 경험속에서 김건희는 이런 기세라면 못할게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 대통령의 꿈?  물론 본인이 대통령이 되는 꿈 말이죠.


 드라마에서는 박복자는 어느날 갑자기 대가리가 깨져서 죽습니다.  나름 자기가 잘 해줬다고 생각한 어떤 면식범의 소행으로

 아. 이 죽음은 스포가 아닙니다. 드라마는 이 대가리 깨져 죽는 박복자의 모습에서 시작되거든요.

 

 오늘 새벽 윤석열이 재구속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박복자가 간병하던 회장님도 먼저 지병으로 죽던가 할겁니다. 

 김건희는 어찌될까요? 그녀의 대가리는 멀쩡할까요?  박복자는 욕망을 이루기 위해 저지른 온갖 악행의 대가로 대가리가 깨졌죠.

 김건희가 저질러온 악행과 그 악행으로 인하여 세상에 뿌린 원한이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요.

 혹시라도 만에 하나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어서빨리 그녀도 안전한 감옥으로 옮겨지길 바랍니다.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니까  조국사태로부터 시작된 이 오래된 사태가 끝까지 '무혈' 로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다만, 내란수괴 단 한사람만을 위한 '사형 집행' 만 빼고요.



    •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작가가 달리 보이는데요. 최소한 이너서클에 지인이 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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