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지 못하는 새를 보았습니다

벌써 두 마리 째입니다.

이 동네 살면서 숨이 붙어 있는데 날지 못하는 새는 처음인 거 같은데...

하나는 직박구리, 하나는...비둘기?

그늘 없이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곳, 그냥 아스팔트 위에 늘어 붙어버린 것 같은 모습

아마도 이 더위 때문일까. 애처롭지만 해줄 수 있는 게 없군요

흠, 길 고양이가 저걸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와중에 내 앞가림도 잘 못하면서 날지 못하는 새 걱정이라, 쓴 웃음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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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바람이 불고 아침 저녁 공기가 서늘한 걸까요?

어쨌거나 무더위에 건강 들 조심하십쇼


    • 요즘 더위 때문에 그런 일들이 있다고 하는데 직접 보셨군요. 안타까워라ㅜㅜ

      마실 물이나 바가지에 목욕물을 떠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진짜 무서운 더위입니다.
      • ....앞으로 산책 갈 때는 물통을 지참

    • It's a bird. It's a plane 은 농담이고

      은행에서인가 물 얻어 마시는 새 사진은 봤네요. 동물들도 고생들.날씨가 더우니 백화점에 강아지 데려 오는 사람들도 많네요
      • 8월은 되어야 살수차를 굴릴지 모르겠습니다

        • 대신 건조기 안 써도 빨래가 잘 말라 좋긴 합니다
    • 요새 산책 나가면서, 생수 물통에 물넣어 공원 길 고양이한테 뿌려 줍니다.  다들 도망 가면서도 몇 방울 적시면 시원하겠죠... 동물 해코지 하는 것 같이 보일까봐, 남들 눈치 보면서 뿌려주는데, 고양이들이 별로 반기지는 않더군요..ㅋㅋ  

      • 고양이들 물 싫어하고 더운 지방에서 온 애들입니다
        • 짜식들 어쩐지 느긋해 보이더라

    • 날 수 없는 새라고 하시니...








      ㅋㅋㅋ 죄송합니다. 저도 날이 더워서 이러는 걸로 양해를... (쿨럭;)



      • 2007년 44세 뇌출혈 사망...이건 몰랐습니다 노래는 저렇게 남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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