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붐은 온...ㄹ까? 애플TV+ <KPOPPED>



지금 저 <New Attitude>를 듣고 나니 츠키와 잘 맞는 분위기인 것 같기도 합니다.
JO1 x Kesha & Eve
프로듀스 101 재팬으로 결성한 일본 아이돌 그룹도 참가. 90년대 거쳐 온 분이라면 이 멜로디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아래가 위를 많이 참고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Kesha는 이 노래 밖에 몰라요.
보이즈 투 멘은 설명이 필요없고, 한국인 없는 한국팝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Blackswan.
인도 쪽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2개월 전에 신곡을 발표했네요.
ATEEZ x J Balvin & Kylie Minogue
J Balvin은 콜롬비아 가수군요. 한국 남돌군에서는 ATEEZ가 유일하게 나오네요.
(게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Kylie Minogue가 한국 남돌 그룹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KISS OF LIFE x Ava Max & Jess Glynne
죄송...... 뒤에 두 분은 누군지 모릅니다. 이 노래가 빌보드 1위에 올랐다는데 처음 들어요.
이 분도 지금 검색해봤습니다. 시원시원한 창법이 딱 한국인 감성이네요.
STAYC x TLC & Boy George
아아 STAYC-- 제가 이 노래를 넘나 사랑하는데--
TLC & Boy George... '네임드'분들이시긴 한데 STAYC까지 합쳐서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상상이 잘 안 가네요.
한편 보이 조지는 (11년 전)

Kep1er x Vanilla Ice & Taylor Dayne
이 글은 이 조합을 위해서 여기까지 썼던 것입니다.
Taylor Dayne이요? 아니 살아계셨네! (죄송) 김현정 가수처럼 힘찬 샤우팅 창법(밖에 모름)이 좋았어요.
발라드 히트곡도 있고요.
그리고 그리고
두둥~
80년대의 상징이라고 인이 박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1990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빌보드 1위도 찍었네요. 온갖 영화, 드라마에서 끝없이 사용되고 있지 않나요?
......근데 이렇게 셋을 묶을 생각을 어떻게 (누가) 했지;;
소올직히 이렇게 팀을 이룬다고 들었을 때 케플러 멤버들 중에 Taylor Dayne과 Vanilla Ice가 누구인지 바로 안 멤버가 몇 명이나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
어쨌든 쇼가 대흥행해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돌 그룹들이 대박을 터뜨렸으면 하는게 제 노파심입니다.

스파이스 걸즈 대선배님 ㅎ
잇지, 엔믹스 두팀에게 동시에 좋은 곡을 공급할 여력이 없으면 애초에 그런 텀으로 데뷔를 시키지 않았어야 하는게 맞죠.
우리 나라 3대 기획사 중 하나가 출중한 인재들을 잔뜩 모아놓고 좋은 곡 찾고 고르고 받는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3월에 나온 엔믹스 EP는 굉장히 좋았는데 좀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대히트하진 못한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하이브의 캣츠아이는 <Gnarly>와 며칠 전 롤라팔루자 공연이 대박쳤는데 Vcha는 뭐하고 있는지- 벌써 두 명이나 탈퇴했고요. 에잉-
팝가수들 라인업이 정말 레전드급이긴 한데 뭔가 가요무대 레전드 느낌이랄까요... ㅋㅋ 이 프로그램이 뜨면 미쿡 어르신들도 한국 가요를 듣게 되려나요. 암튼 재밌고도 신기한 기획이네요. 스파이스 걸스와 있지가 함께 무대하는 걸 생각해도 신기하지만 뭣보다 보이조지와 한국 아이돌이라니(...)
케샤는 쌩뚱맞게 전 이걸로 기억하고 있는 가숩니다.
뜨기 전에 가이드 녹음을 한 곡이라든가... 뭐 그렇게 들었는데 하도 옛날이라 확실하진 않구요. ㅋㅋ
그러고 보니 타겟 계층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다들 안정적인 팬덤이 형성된 그룹들이니까 기본 시청률은 깔고 갈 수 있다는 계산인지?
내가 좋아하는 언니오빠형누나들이나 많이 나왔으면 하는 아이돌팬들과 역시 나한테는 좀 어수선허다~할 중장년(!)층들이 쌍끌이로 잘 받쳐줄까요?
아니면 sns에서 세대간 키보드 배틀이 펼쳐지면 그게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제성이 떨어져서 그런게 없으면 더 문제일지도...
제 나이 또래의 시청자가 "바닐라 아이스 퍼포먼스는 최고였는데 한국 여돌이 문제였어!"이런 글을 쓰고 다닐 것 같지는 않고요 (겁도 없이).

Kesha의 <Run devil run>은 2008년에 만든 가이드 녹음이 유출된 것이 맞고 소녀시대가 2010년에 정식으로 발매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