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바낭] 이승 탈출 넘버 원 최신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잡담입니다
- 올해 나왔죠. 런닝 타임은 1시간 50분. 스포일러는 마지막에 흰 글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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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도 역대 최고 퀄리티!!!)
- 늘 그렇듯 대참사의 현장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사상자 수만 따지면 1편 이후로 최고네요. 150미터 상공에 위치한 거대 레스토랑이 오픈 행사날 만석인 상태로 박살나는 거니까요. 그런데 앗! 하고 깨어나는 게 꿈속 주인공이 아닙니다? 시대도 다르구요. 그러니까 현재를 살아가는 스테파니라는 젊은이가 자기랑 인종도 다른 여성이 50년 전에 겪었던 일의 꿈을 꾸는 겁니다. 영화 부제를 생각할 때 진상은 뻔하지만 아무튼 신선한 스타트. 그리고... 이후는 그냥 설명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살짝이나마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도 하고. 또 손가락도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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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전통의 공식 비틀기죠. 이런 장면으로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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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얘가 주인공이라고 하니깐요. ㅋㅋ 암튼 그래서 주인공은 이 분이시구요.)
- 이 영화가 화제가 되었던 건 이 짤 하나로 요약 설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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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시리즈 평점 정말 꾸준히 낮았구나... 싶네요. ㅋㅋㅋ)
희한하게 5편의 평점이 제일 높은데 이런 건 뭐 워낙 그때 그때 다른 것이니 무시하시구요. 실제로는 어떻게든 명맥을 이어 오던 시리즈를 완전히 관짝에 넣고 못을 박아 버린 게 5편이었죠. 1편이 2, 3편보다 평점이 낮은 것도 그렇고 디테일하게 따지면 안 되는 짤입니다만. 어쨌든 포인트는 이 시리즈는 대대로 비평이 안 좋았다는 거에요. 그리고 5편이 나온 후 14년간 무소식이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의 생명력도 다 끝났다고들 생각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신작을 낸다 그러더니 이런 압도적인 평가가 나와 버린 거죠. 리뷰 수 228개에 93이면 저엉말로 좋게, 거의 무슨 명작급으로 나온 거니까요. 그래서 시리즈 팬들의 마음은 설레고들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아주 잘 만든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입니다.
이걸 그냥 '아주아주 잘 만든 영화'라고 하기엔 문제가 좀 많구요. ㅋㅋㅋ 원래 저 로튼 토마토는 O/X 둘 중 하나 택일로 이루어지는 평가잖아요.
그러니까 저건 B급 호러로서 자기 몫을 제대로 해 내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인 동시에 '14년만에 나온 후속작으로 충분히 자격이 있다'라는 의미 정도로 보심 됩니다.
그 이상의 과도한 기대는 접어 두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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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시작되는 이승탈출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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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익숙하고 좋습니다. ㅋㅋ)
- 좋은 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 정도입니다.
1. 주인공들의 드라마가, 아주 훌륭하진 않으나, 보는 동안엔 충분히 이입되어 관객이 '안 죽었으면!' 할 정도로 준수하게 짜여져서 전달이 됩니다.
2. 시리즈의 정체성인 데스씬들이... 특별히 신선한 건 없으나 연출이 잘 되어서 임팩트가 있구요.
3. 기존 시리즈들에게 보내는 윙크, 오마주들이나 기존 공식을 활용한 비틀기, 뒤집기 등등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시리즈 팬은 분명히 즐겁습니다.
4. 결정적으로 기본기가 탄탄해요. 늘어지는 구간도 없고 액션(?)도 리듬감이 좋으며 결정적인 순간의 타격감(...)도 좋아서 후진 느낌 없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취향으로다가, 각본이 영리하단 생각이 들어서 좋았어요. 사실 시리즈를 쭉 다 따라온 사람들이면 최소 반 이상은 예측이 되는 이야기인데도 속일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속이고, 어차피 다들 짐작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속도감 있게 다다다 달려 버리고. 대충 사람들 좀 지치겠다 싶을 땐 의표를 찌르는 개그도 집어 넣고... 하는데 정말로 솜씨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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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대참사 씬은 확실히 시리즈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구요. 극장가서 보려고 했는데 상영을 안 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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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이토록 꾸준히 매 편마다 반드시 장례식 장면이 나오는 프랜차이즈가 또 있을까 싶구요.)
- 하지만 여전히 단점들도 있는데요.
1. 배우들 연기가 그렇게 좋진 않고 좀 다들 존재감도 약하고 그래요. 뭐 원래 좋은 연기란 게 별로 필요 없는 시리즈이긴 하지만 이번 편은 본격 레이스(...)가 늦게 시작되는 편이고 그동안에 열심히 드라마를 쌓기 때문에 살짝 거슬리더군요.
2. 뭔가 대충대충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스포일러가 되니 자세히 설명은 못 하겠지만 '그래서 저게 뭔데? 어떻게 한 건데?' 싶은 장면들도 좀 있고 등장 인물들이 바보처럼 행동하는 장면들도 없지 않고...
3. 이건 꼭 단점이라고 할 순 없는 부분인데, 여전히 사람 몸을 좀 과격하게 다루는 편입니다. 아니 시리즈 역대 최고로 과격했던 듯 싶고 사실 전 이런 구경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라지만 숨통 끊어졌던 시리즈를 이 정도 안정적인 퀄리티로 되살려 냈다는 걸 감안하면 이런 건 다 트집 잡기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 그냥 적어는 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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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배우를 보면서 계속 송지효랑 탕웨이를 애매하게 섞어 놓은 얼굴 같다... 는 생각을.)
- 그래서 결론은 심플하게.
시리즈의 팬이 아니신 분이 평가 높은 것만 보고 호기심에 틀어 보셨다간 '이게 뭐라고 거지 깽깽이들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시리즈 중에 재밌게 본 편이 한 두 개라도 있으신 분, 혹은 보긴 다 봤는데 점점 떨어지는 퀄리티에 정 떨어지신 분 등등에게는 참 대견 갸륵 즐거울 수 있는 작품이구요. 그냥 B급 호러물들 즐겁게 보시는 분들도 너무 큰 기대를 갖지만 않는다면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잘 뽑힌 장르물이에요.
그리하야 해당되는 분들에겐 추천해 드리구요. 다만 어디까지나 장르적 재미에 전념하면서 그 와중에 시리즈의 전통을 살리는 데 집중한 작품이라는 건 감안을 하고 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저야 당연히 아주 잘 봤죠. 끝입니다. ㅋㅋ
+ 토니 토드님의 출연 장면은 정말... 이 양반들이 미래를 보고 각본을 썼나 싶을 정도였네요. 이런저런 호러물들, 특히 이 시리즈 보면서 정든 분이긴 해도 되게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니었는데도 정말 찡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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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 출연진 중에 브렉 '베이싱어'라는 이름의 금발 머리 젊은이가 계신데... 검색해 보니 역시나 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나 보더군요. ㅋㅋ 결론은 '킴'과는 아무 관련 없는, 그냥 우연히 성만 같은 분이었습니다.
+++ 그래서 아주 재밌게 봤지만 이번 작의 히트로 반드시 뽑혀 나올 속편에 대해선 별로 기대가 안 되네요. 이번 편을 재밌게 해준 아이디어들이 시리즈를 이어가며 계속 써먹을 수 있는 류의 것이 아니어서요. 그래서 감독님의 전작이라도 보고 싶은데 '프릭스'라고, 전에는 OTT에 아예 없어서 못 봤던 영화인데 지금은 하필 웨이브에서만 서비스하는군요. orz
++++ 쏘맥님께서 알려주신 지니티비 장기고객 쿠폰 덕에 아주 싸게 봤습니다. 쏘맥님께 매번 감사를...!!!
+++++ 초간단 요약 스포일러 구간입니다.
주인공 스테파니가 반복해서 꾸는 대참사의 꿈은 외할머니 아이리스의 것이었구요. 그때 이미 임신해 있던 아이리스는 그 난리를 예견해서 살아남은 후 함께 살아 남은 사람들이 본인 남편을 포함해서 다 처참하게 죽어나가는 걸 보고 자식을 버리고 떠나서 외딴 곳에 안전 요새를 지어 놓고 그때까지 살아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규칙상 죽음의 순서란 게 중요해서, 아이리스가 살아 있으면 그 다음 차례 사람의 죽음은 무기한 유예되거든요. (근데 전작들에선 이런 생존자들이 며칠, 길어야 몇 개월 후에는 죽었는데 이번 작품의 상황을 보면 생존자들이 다들 오래 살아서 자식까지 낳고 그랬네요. ㅋㅋㅋ)
근데 반복되는 악몽 때문에 도와달라고 꿈에서만 본 할머니를 찾아간 스테파니가 화근이었습니다. 자기 한 몸 희생해서 (근데 보면 죽음과 겨루면서 이겨 나가는 삶에 스스로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던 것도 같구요. ㅋㅋ) 가족을 지키던 아이리스가, 기껏 찾아 온 손주가 자기 얘길 안 믿어주자 그 증거를 보이기 위해서 (어차피 암이라 살 날이 얼마 안 남기도 했고) 죽음에게 당하는 시범을 보여주면서... 결국 정체가 해소가 되고. 아이리스가 제때 죽었다면 태어나지 않았을 아이리스의 '혈통'이 이어지는 자손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이때 부턴 걍 평소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됩니다.
그래서 아이리스가 넘겨 준 일생의 연구를 분석해서 공식을 찾아내고. 거기 메모를 따라 토니 토드님도 만나 보고 하며 애를 쓰지만 딱히 얻은 건 없구요. 토드님이 마지막으로 알려 준 '남을 죽여서 그 사람의 남은 수명을 빼앗든가, 아님 죽었다가 살아나든가'를 따라 해서 살아 보려다가 빡친 죽음에게 혈연이 아닌 애까지 끔찍하게 죽임을 당하고... 하다가 마지막엔 스테파니와 동생만 남은 상황에서 스테파니가 물에 빠져서 의식을 잃구요. 이걸 응급 구조사 꿈나무 동생이 CPR로 살려내서 '와! 죽었다 살아났으니 끝났네!!' 하고 좋아하며 일단락 됩니다.
하지만 당연히 에필로그가 있을 뿐이고. 둘이 근심 걱정 없이 라랄라 동생 프롬 참석하러 갔다가 마을 어른에게서 "동생이 정말 장한 일 했지! 하지만 엄격하게 말하자면 죽었다 살아난 건 아니야. CPR로 살렸다는 건 의학적으로 죽은 상탠 아니었다니까 껄껄껄." 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탈선한 화물 기차가 달려들고 죽어라고 뛰어 도망치던 둘을 기차에서 쏟아진 거대 목재가 날아 들어 퍅퍅 케찹(...)을 만들면서 헛고생 엔딩입니다. 시리즈 전통을 중시하는 건 좋은데 덕택에 이 시리즈는 매번 '그동안 내가 본 드라마는 다 헛짓이구나'로 끝난다는 게 어쩔 수 없는 문제... 되겠습니다. ㅋㅋㅋ
엔딩 빼면 시리즈 전체 중에서도 중상 이상 괜찮은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머 이 시리즈는 이제 놔줄때가 되었다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말씀하신 감독의 전작 프릭스는 Btv+에도 있습니다. 사실 저는 데이빗 아퀘트와 스칼렛 요한슨 나오는 '여덟다리 프릭스' 쪽을 더 좋아했습니다만 이 프릭스도 비교적 저예산 영화에서는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DAIN_
이만한 재미와 완성도로 더 나와주면 매우 환영이긴 하겠는데, 그런 걸 더 뽑아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구요. ㅋㅋ
여덟다리는 호러를 빙자한 옛날 영화들 패러디 개그 같은 쪽이었죠. 물론 즐겁게 봤지만요. ㅋㅋ 저도 혹시 지니 티비에는 없나 한 번 확인해봐야겠네요!
거의 프랜차이즈 내내 평단에서 혹평을 받았는데 갑자기 최신작이 호평받았다는 점에서 '쏘우' 최신작도 생각이 나고 그렇네요. 저는 저번에 시리즈로 올려주실 때 댓글에도 달았지만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나온 편만 봤는데 그나마도 몇몇 유명한 사망씬만 기억나는 수준이라 이 시리즈 특유의 공식이라던가 이런 게 여전히 없는 상태라고 봐도 되는데 그래도 궁금증은 생기더라구요. 오랜만에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도 다시 잘됐다니 ㅎㅎ
토니 토드옹은 마치 관객들에게 말하는 것 같은 그 영상만 저도 봤는데 촬영 당시 이미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으셨고 본인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기에 일부러 제작진에서 그런 장면을 써서 넣은 것 같더라구요.
맞네요. 쏘우도 그리도 팬이 많던 1편도 토마토 기준 반반 정도 밖에 안 되다가 최신작이 대박이었는데... 그걸 보고도 비슷한 생각 했던 기억이 납니다. 탄탄하게 만들긴 했지만 원작 시리즈 팬 아니면 이 호평들엔 별로 공감 못 하겠구먼. ㅋㅋ
특유의 공식이라고 해 봐야 대여섯 줄 밖에 안 되니 궁금하시면 한 번 검색해 보신 후에 영화 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전작들의 스토리들과는 크게 연결되는 게 없어서 이해 못하고 놓칠 것도 없어요.
아. 하긴 너무 마르셨다 하긴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였을 것 같은데 그렇담 제작진이 대사를 참 잘 써줬네요. 정말 찡하거든요. ㅠㅜ
썩토지수가 높길래 되게 재밌겠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을 수 있겠네요.. 이 씨리즈는 워낙 초기에 싸구려 이미지가 각인되어서 1편 이후 안 챙겨봤습니다. 좀 잔혹 한가요? 어이 없이 잔혹하면, 재밌을 텐데..ㅋㅋ
어이 없습니다. 잔혹합니다. 조건은 충족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애초에 설정이 어처구니가 없다 보니 굳이 웃기지 않아도 잔혹하게 죽어 나가는 주인공들 보면서 피식피식 웃음 유발하는 시리즈였는데요. 요 최신작은 의도적으로 넣은 개그들도 꽤 잘 먹히는 게 있어서 더 웃으면서 봤지요. 다만 1편이 별로 맘에 안 드셨다면 굳이 안 보셔도...
아니 저도 정말 극장 가서 보고 싶었는데요... (눈물) 이 영화랑 더 씨너스 둘은 정말 극장 가서 보려고 했지만 이 동네는 글렀더라구요. 흑.
맞아요 시리즈 처음으로 옛날 배경을 보여준 게 신선하고 좋았죠. 저는 그 장면 보면서 아예 판권 팔이를 해서 해외 버전들을 만들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문화적 배경이 다르면 또 다른 참신한 데스씬(...)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한국 버전 일본 버전 영국 버전 등등. 근데 한국에선 이제 흥행도 안 되니 이런 건 안 만들겠죠.
저도 그 할머니가 계속 죽음에게 말 거는 거 보면서 키득키득 웃다가 출생의 비밀 때문에 뒤집어졌습니다. 감독님 개그 센스가 좋더라구요. ㅋㅋ 중반에 모 캐릭터가 계속해서 '이러다 죽는다고? 내가 죽는다고?' 이러면서 한참 진행되는 장면도 웃겼구요. 문신샵 장면은 그냥 전체가 사악하고 못돼 먹은 개그 같아서 아프겠다 으어어어어 하면서도 웃었어요.
영화가 유난히 동전에 집착(?)하는 게 뭔 의미라도 있나?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드래그 미 투 헬이랑 비슷하기도 하네요. 그 영화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생각해 보니 결말도 이 시리즈랑 비슷... (쿨럭;)
네. 저도 이 정도 퀄리티로 계속 속편이 나오면 참 좋겠는데 왠지 1회성 부활로 끝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렇습니다. 최근에 반짝 부활 성공했던 호러 프랜차이즈들이 결국엔 거의 실망을 시켜서.... ㅠㅜ
저는 또 통신사가 KT라서 1000원인가 1100원인가 추가 할인까지 받아서 봤어요. 혹시 KT 쓰신다면 반드시 할인 체크를... 그거 말곤 쓸 데도 없어서 맨날 연말에 남아 버리는 포인트.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