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수 밖에 없었던 공룡 팝업북



나온 지 벌써 몇 년 된 책이네요. 

사실 유튜브에서 본 건 아니고 핀터레스트에서 릴스 광고를 보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국내 서점에 재고가 있길래 주문해서 받았는데... 실물로 보면 더 끝내줍니다. 진짜 잘 만들었어요.

물론 팝업북은 처음 펼쳤을 때의 신기함 이후로 재미가 감소하는 단점이 있긴 한데...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ㅋㅋ

영문 책인 게 살짝 아쉽긴 한데 텍스트가 많은 것도 아니고, 요즘은 파파고며 챗GPT며 도와주는 것도 많아서 애들 보기에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로버트 사부다 & 매튜 라인하르트의 팝업북이군요.

      둘이 함께 작업한 작품들이 최고지만, 각각 혼자서 제작한 작품도 훌륭합니다.

      저도 많이 모았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꺼내봅니다. 애들한테 자랑하고 싶으면서도 애들이 만지지 못하게 하는 양가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죠.


      소개하신 책은 넥서스주니어에서 '공룡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번역판을 냈습니다.
      저는 번역판을 가지고 있는데, 팝업만 신경쓰며 열어보느라 글은 잘 안 읽는다는 게 함정입니다.

      • 오 이 책 번역본이 있었군요. 찾아보니 지금은 절판인 듯하네요. 어차피 원판을 샀으니 상관은 없지만.


        이 책 작가분들의 다른 작품도 있다니 관심이 갑니다. 찾아보고 맘에 들면 더 살지도요. ㅋㅋ

    • 이거 저희 집에도 있었는데요. ㅋㅋㅋ 애들 어머니께서 애들 핑계로 구입한 럭셔리 팝업북 중 하나였죠. 말씀대로 너무 훌륭해서 어른들이 보다가 나중에 첫째가 한 번 본 후론 너무 좋아해서 미친 듯이 보고 보고 또 보다가 결국 하나씩 망가져갔고... ㅋㅋㅋㅋ 덕택에 로버트 사부다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걸작이구요.




      사부다 작품은 아닌 걸로 기억하지만 트랜스포머 팝업북도 어마어마한 게 있으니 한 번 찾아 보시면... 펼치면 로보트가 짠! 하고 일어나고, 아래 살짝 튀어 나온 부분을 잡아 당기면 자동차로 변신을 합니다!

      • 이런 책들을 장난감 책이라고 해야 할까요... 팝업 말고도 옆을 잡아당기면 책 안의 그림이 바뀌는 책도 있죠. 다 재미있는데 애들 손에 맡기기엔 내구성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트랜스포머는 사실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자동차로 변신을 한다니 대단하네요. 유튜브에 혹시 소개 영상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ㅋㅋㅋ

    •  오 제가 갖고 싶네요

      • 교보문고에서 할인 판매 중이니 참고하세요. ㅎㅎ

    • 공룡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팝업북 구경하는 건 좋아하는데 영상 보니 참 볼만하네요.

      • 어렸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저는 공룡 좀 좋아하는 편이라 바로 샀죠. 다른 팝업북도 어떤 구성인지 보고 맘에 들면 하나둘 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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