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박한 한글 단어 표기를 봤습니다

과관도 아니더군요
ㅡ 모 영화 커뮤에서. 정말 저렇게 평소에  알고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살아 온 듯. 원래 한자어인데 ㅋㅋㅋㅋ

유관상 인어웨어 볼 때와 같은 당혹감
영화 좀 보고 영화 커뮤에서 글 쓴다는 게 유식하다는 뜻은 아닌 듯.

책 신문 이런 걸 얼마나 평소에 안 보면 저렇게 쓸 수 있는지

저는 축구 야구 사이트에서도 저렇게 쓰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이런 거 보면 한자어 교육 필수

    • 소림사십팔동인에서 동인진을 한단계 통과할 때마다 나오는 대사... "你 過關"


      과관이 아니라면 불합격인가 보네요ㅎㅎ



      • 오호 이런 심오한 해석이 ㅎ
    • 한글 전용이 무식을 부르는 고속도로 입니다. 이름만 하더라도, 한자를 보면 그 부모가 지어준 뜻이 나타나는데.. 그걸 쌩판 무시하는 소리만 적으니, 이름에 있는 인생의 지향/정체성, 모토를 알 수가 없잖아요. 


      손흥민, 김연아, 이정후, 이영애.. 이런사람들 한자 이름뜻을 알면 더 좋을 텐데... 전 국민을 괜히 멍청하게 만드는, 소아병적 한글 전용은 많은 역사/문화/학술적 자산을 흐리게 만드는 자충수라고 생각합니다. 



      • 뭐 빵에 있는 전 영부인도 보안을 보완,이권을 잇권이라 쓴 거 보면 무식의 소산 아닌가 싶네요.

        저는 이보다 영어 섞어쓰는 거요,카운트된다 이런 거요. 특히 외국 한 번 살아 본 적 없는 사람이 저러면 영어 잘 하는 게 아니라 왜 저러나 싶어요




        아 그러고 서울대 법대 나온 모 정치인이 페북에 찌게라고 올리는 건 진짜 ㅋㅋㅋ 

    • 혹시 유관상이 육안 상을 표기하려다 잘못 쓴 걸까요. 대체 유관상이 뭘까(유씨 성을 가진 관상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은 아닐텐데). 를 잠시나마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도 한자어를 잘 알고 쓰는 것은 아니지만 올려주신 사례는 꽤 새롭네요. 한자를 알면 자연스레 뜻을 알 수 있어서 좋긴 해요. 글이 간명해지기도 하고요. 풀어 쓰는 것만이 답이 아닐 때가 있으니까요.
      • 육안상(肉眼上)맞습니다.중고 사이트나 쇼핑몰에서 저렇게 쓰는 데도 있다네요.


        인어웨어는 이너웨어 그러니까 속옷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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