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z 작전, 에어 울프 그리고 600만불의 사나이
키트랑 에어울프 같이 나오는 건 옛날에 봤어요 소년중앙에서
600만불의 사나이는 좀 뜬금없네요.
스트리트 호크가 나와야하는 거 아닌가ㅋㅋ
'유니버스' 조성을 위한 재료들이 이미 수십 년 치가 쌓여서 감당을 못할 정도인 마블이랑 디씨도 삽질하는 일을 이런 무근본 프로젝트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모두 다 워낙 추억의 아이템들이라 슬쩍 기대가 되긴 하네요. ㅋㅋ 일단 각자 리부트부터 재밌게 잘 해냈으면 좋겠구요.
일단 전격Z작전(나이트 라이더)는 거의 10년에 한번은 영화화 이야기나 리메이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물건인데, 제가 들은 루머로는 현재 넷플릭스가 이 영화에 지분 투자해서 만들게 한 뒤에 자기네 쪽으로 끌어올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넷플릭스는 진지한 액션과 수사물이 아니라 좀 패러디 코메디스럽게 가고 싶어해서 (그 와중에 에어울프는 해외 출장중이다 같은 농담으로 크로스오버 떡밥도 좀 뿌려주고) 그런 쪽에서 의견이 갈려서 계속 딜레이 걸리는 중이라고…
사실 '팀 나이트 라이더'가 실패한 이후로 나이트 라이더 리메이크는 그냥 접는 게 나았을 것 같습니다만, 2008년인가에 이미 한번 나이트 라이더 리메이크 드라마가 나왔음에도 영화화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 이유는, 그나마 나이트 라이더는 촬영용 소품 차량 등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더군요. 에어울프나 스트리트 호크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요… 몇몇 팬들이 거의 완벽한 레플리카를 만들어서 보유하고 있기도 하고요. 주연 마이클 나이트 역의 데이빗 핫셀호프도 늙고 추레해졌지만 에어울프 주인공 잔 마이클 빈센트와는 달리 그래도 아직 살아있는지라 원조 키트 차량과 함께 카메오 출연이 가능하기도 하고요.
여담인데 이번에 '총알탄 사나이' 리메이크가 과거 ZAZ사단과 상관없이 새터데이 나이트 관련자들로 만들어진 모양이고 이래저래 안 좋은 이야기도 많은 것 같습니다만 (영화 자체는 그냥저냥 가작이었습니다. 리암 니슨과 파멜라 앤더슨은 생각보다 잘 했고요) 어쨋든 리메이크 총알탄 사나이의 리암 니슨이 나이트 라이더의 보스 데본 마일즈 역에 물망으로 올랐단 소문도 있더군요. 그런데 데이빗 핫셀호프는 닉 퓨리 역을 한적도 있고 해서 마블과 협의가 가능하다면 백인 닉 퓨리가 법질서 재단이나 FIRM조직 피닉스 재단 같은 차명 비밀조직 등을 통해 나이트 라이더와 에어울프 등을 굴리고 있었다 같은 농담 정도는 칠 수도 있긴 할겁니다.
오늘도 쓸데없는 헛소리 댓글이었습니다. 하하하… :DAI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