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리 차기작 리스트

무려 윌렘 데포와 공동주연한 'Late Fame'이라는 영화로 늦은 나이에 명성을 얻게 된 늙은 소설가와 배우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올해 베니스에서 상영.

캐서린 비글로 감독의 오랜만의 복귀작 'A House of Dynamite'. 핵미사일 위기를 다룬 스릴러로 역시 베니스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공개된 작품 속 사진이 없어서 레드카펫 사진으로
곧 개봉을 앞둔 트론 프랜차이즈 세번째 작품 '트론: 아레스'. 어제 홍보하러 내한 했다네요.
곧 공개되는 애플티비+ 시리즈 '모닝 쇼' 시즌 4에 주요 조연으로 출연하는데 마리옹 꼬티아르와 같이 연기하는 클립.
https://x.com/cinemichh/status/1967325809364082964
추가로 '인크레더블 헐크', '분노의 질주 10' '나우 유 씨 미' 등을 연출한 루이스 레테리어 감독의 SF 스릴러 '11817'이라는 작품이 후반작업 중인데 크레딧 첫번째로 나오는 주연이라고 합니다.
'패스트 라이브스'로 주목받은 뒤 그동안 열심히 촬영한 결과물들이 올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계속 잘나가시길~
출연작들 다 장난 아니네요 캐서린 비글로우 작품 출연이 특히 더 굉장해보여요
개봉 전 보도자료들을 봐도 그렇고 아쉽게도 비글로우 영화에서는 비중이 그렇게 높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대형 상업영화부터 소규모 아트하우스까지 다양하게 오퍼가 많이 오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캐서린 비글로우의 '하우스 오브 다이나마이트' 기대가 큽니다. 이분은 과작 감독인데 그나마 10여년 전 '디트로이트' 이후로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어요. 손에 꼽히는 거장급 여성감독이니만큼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고요. 다행히 이번 영화는 평도 좋고 내용도 흥미로와 보입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평생 핵무기 위험 속에 살아서 오히려 둔감해 질 수도 있는 소재인데, 이게 얼마나 위험하고 통제 불가능한 건지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레드 카펫 사진을 자세히 보니 감독님이 어느 배우 못지 않게 멋있으시군요. 레베카 퍼루거슨과 그레타 리와 나란히 서 있는데 전혀 꿇리지 않는;;;;;
저도 '디트로이트' 이후 너무 오래 소식이 없으셔서 반강제 은퇴상태인가 했는데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원래 젊은 시절부터 외모로 좀 유명하셨었죠.

제이미 리 커티스 여사님 옆에서도 꿇리지 않아요. 하하;;

예고편에 잠깐 나오네요. https://youtu.be/0w6wUqWU3yU
아 캡쳐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서 보긴 했는데 공식 스틸 사진이 없어서 ㅎㅎ
이런 할리우드 대규모 앙상블 영화에서 토큰으로 집어넣는 아시안 캐릭터만 아니었으면 합니다.
레드카펫 스타일이 멋진 배우로도 자주 거론되더라구요. 참 멋있어요. 진짜
'러시아 인형처럼'을 보고서 아 저 배우 잘 되면 좋겠다! 고 생각한지 어언 6년이네요. 잘 살아 남으셨고 성공한 모습도 멋져요. 부디 이대로 쭉 계속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네요. 하하.
저도 그 시리즈 보자마자 바로 호감이었는데 다양성 시대에도 할리웃에서 아시안계의 길은 너무 비좁아서 대성하실거란 기대는 전혀 안했는데 '패스트 라이브스'가 정말 컸네요.
여담으로 올해 개봉한 셀린 송 감독님 '머터리얼리스트'도 전작 만큼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에 흥행수익 1억불 달성으로 제작비 대비 아주 잘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