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력 측정지수) 입맛
1. 빙과류
아맛나
비비빅
바밤바
보석바
빙빙바
붕어 싸만코
부라보콘
투게더
기억류 : 백곰바 (아이스통 고무주머니 얼음 밑 백곰바, 선사시대 멸종)
2. 과자류
맛동산
새우깡
짱구
고구마깡
바나나킥
양파링
인디언밥
기억류 : 뽀빠이(선사시대 멸종)
자야 (선사시대 멸종)
3. 사탕류
과일 드로프스
땅콩 왕사탕
땅콩 카라멜
청포도 사탕
자두 사탕
스카치 캔디
4.빵식이
단팥빵
슈크림빵
소보로빵
찹쌀 도나스
단팥 고로케
꿀빵
카스테라
그냥 크림빵
팥 붕어빵(슈크림 붕어빵은 대척제품)
5. 과일류
바나나
배
사과
자두
산딸기
오디
대충 위에 열거된 아이템중 favorate하는게 있다면 각 1점 부여, 멸종 제품 가중치 3배..등으로 계수화 하여,
치매 자가 테스트와 같이, 탑골력 지수 테이블 완성 하실 분 계십니까? 논문 주제로도 가능할 듯...
(ex. 5점 이상 88급, 10 점 이상 청솔급, 15점 이상 은하수급, 20점 이상 한산도급. 25점이상 신탄진급.... )
비오는 토욜 아침, 빵에 끌린 뻘글 이었습니다....
요즘 탑골공원에 노인들 출입금지라는 말을 들은 것 같아 나중에는 탑골이란 말도 탑골측정용 용어가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탑골이 탑골이 되는군요..^^
빙과- 누가바, 서주 아이스주 / 그리고 수레를 끌고 다니며 팔던 하드, 물론 기억이 나지요
과자-B29, 농심 클레오파트라
사탕- 오리온 본사에서도 기억이 안 난다는 오리온 초코맛 사탕
빵-그러니까 개인이 하는 제과점 식빵인데...이게 가끔 가면 갓 구운 식빵을 자르지 않은 채로 팔 때가 있었습니다. 그 맛은 정말 잊을 수 없군요
과일-국광, 스타킹
농신 클레오파트라, 이주일씨가 광고했었죠. 처음 나왔을때,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감자칩을 그때 까진 접해보질 못했었죠. 손에 기름이 막 묻어났었죠.
국광, 홍옥,스타킹! 스타킹이 사과의 왕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크고 시원하고 맛있었죠. 당시에는 푸른색 '인도사과'도 있었습니다. 당도가 높고 수분이 적었던.. 요즈음의 시나노 골드 비슷한 품종
서주 아이스주는 우유에 설탕 탄거 얼린 맛이라서 좀 이상했었어요. 지금은 좋은맛인데. 당시엔 너무 비 자극적 맛이라서..
안 자른 식빵덩이 사서, 하루종일 조금씩 뜯어 먹었죠. ㅋㅋ
과자 중에 뽀빠이는 요즘도 파는 것 같아서 찾아보니 삼양에서 별뽀빠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네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맛입니다. ㅎㅎ
빙과류 - 비비빅, 보석바, 투게더
과자류 - 새우깡, 짱구, 양파링, 인디언밥, 뽀빠이
사탕류 - 자두맛 캔디
빵류 - 슈크림빵, 소보로빵, 카스테라, 팥붕어빵
과일류 - 바나나, 배, 사과, 자두, 산딸기
저는 18점 혹은 20점이네요.(뽀빠이를 3점으로 하면 20점)
아.. 공력이 상당하십니다.^^.
극장에서 영화 본 경험이나 티비 방영 애니메이션 얘기하실 때면 늘 '아 나 정도로 탑골을 논하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글 내용으로 따져 보면 저 탑골 맞네요. ㅋㅋㅋ 한 두 개 정도 빼면 다 아는 것들이에요.
근데 그 모르는 것들 중 하나인 '자야'라는 건 검색해 보니 지금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아요. 저만 안 먹었지 사실 그 시절에도 팔리던 인기 과자였나 봅니다.
뽀빠이(당시 판매가 10원), 라면땅(10원), 자야(20원) ...모두 라면 과자 입니다. 사실 일본 과자 베낀거죠. '뽀빠이 한가마 샀다' 식으로 말장난 했었죠. 근데 사실 저도 실제로는 왕탑골 아닙니다. ㅋㅋ 어릴적 기억이 좀 이상하리만큼 잘 잊혀지지 않아, 한 반세대 이전의 생활 문화를 기억하는 정도이죠. ^^
빙과류 다 압니다. 다 먹어보았네요.
사탕은 스카치캔드기 부드러운 카라멜 맛으로 제겐 일등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것들이군요.
스카치 캔디 부드러운 카라멜 맛 기억합니다. 아주 부드러운 달콤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