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잡담

1. 하이힐에 스타킹으로 나가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하시는 나이시라면, 그렇게 나갔다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아예 그런 생각 자체가 안 나요. ㅎㅎ
참고로 털신에 오리털 파카로 무장하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돌아다니니까 그냥저냥...얼굴이 자두색이 된 것만 빼고는 괜찮았어요.

2. 전 러브액츄얼리의 그 스케치북 고백 장면 정말 싫어요.
사람 뭐 다 찌질하죠. 알아요. 그래서 더 싫어요.

3. 벤허를 잠깐 봤습니다. 꽤 늦은 시간까지 하더군요. 잠깐 본 거긴 하지만, 전 예전의 그 벤허가 아니라는 걸 오늘 게시물 볼 때까지 몰랐어요. 화면을 보정했나보다 그 생각만 했죠.
주인공이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애기 얼굴이네. 내가 늙긴 늙었어...라고 생각하면서 잠들었어요. 점점 기억에 자신이 없어져요.
그런데 멧살라는 여전히 아저씨 얼굴이던데요. 제 기억으론 멧살라가 벤허보다 더 젊고 잘생겼었는데.


4. 지금 이범수가 나오는 무슨 영화인가를 하네요.

 지금보다 좀 젊어보이고, 때국물이 덜 빠진 이시영이 나옵니다. 얼굴에 젖살이 통통해요.

 이범수 완전 제 타입이에요. 눈이 크고 몸집이 아담한 남자.

    • 4. '홍길동의 후예'에요. 영화는 그럭저럭인데 미모는 그영화가 리즈라고 자부합니다. 이범수 전문가 제주감귤 으응?
      • 작년 이맘때 개봉한 영화에요:)
        • 안면 인식 장애가 슬쩍 있는지라, 이범수가 아닌 건가 할 정도로 화면에 예쁘게 나오더군요. 암만 봐도 아이돌 외모 ㅎㅎ

          어째 온에어보다 더 젊어 보여요.
          • 그게 앞머리를 내려서 더 그래요.. 습관적 표정 때문에 이마에 주름이 좀 있는데 앞머리로 가려서 좀 어려보이는 .... ㅋㅋㅋ
    • 1.하이힐/스타킹이 너무 추우면 롱부츠 신으면 아무래도 서양명절의 격이 떨어질까요
      전 작년쯤 멋지구리 부츠 거금 주고 지른 후 겨울 정장엔 그걸 신는데
      사실 스타킹과 구두가 더 여성스럽고 얄쌍하기야 하죠

      2.그래도 넌 그 자체로 펄펙이란 고백 부러웠어요 오랜 짝사랑이라 더 후하게 친 평가일지도 모르지만요
      • 정말 무서운 건 추위가 칼로 푹 찌르듯이 무릎을 찌른다는 거죠 ㅋㅋ 그냥 추운 게 아니라 무릎이 아파요. 종아리는 아직도 별로 안 추워요. 전 싸이하이 부츠를 신거나 아니면 아대를 이용해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관절엔 트라스트.-_-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