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아미 오즈 더 데드 + 죽음은 섬광처럼
1. 아미 오브 더 데드

- 잭 스나이더 감독의 '21년산 케이퍼 무비+ 좀비물 입니다.
- 발암 물질 범벅 영화 입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들에서 허우적대고 있어서 빨리 끝나기를 바랬습니다.
- 미안하지만... 데이브 바티스타는 매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더 록, 존 시나와는 달리. 이분은 레슬링이나 노가다판이 더 어울리는...)
나머지 등장 인물들도 다 매력 없고 짜증과 암덩어리 생성합니다. 전부다 꼴보기 싫고 이입이 안되어서
좀비에게 물리던 죽던 말던.. ... (특히 '딸년'!!! 은 뒷목 잡게하는, 항암제 전혀 안듣는 암중에 암 입니다. 좀비 보다 딸년을 빨리 처단해야.....)
- 좀비들도 다 그러한데, 그나마 호랑이, 말 좀비가 특이했는데, cg티가 너무나서...
- 고어함도 cg느낌이라 오락실 (ㅋㅋ) 게임 속 같았습니다. .시시 뽕뽕
- 좀비물 시시해서 잘 안보는데, 잭 스나이더라서 영상빨 기대했는데.... 앞으로 좀비물 다시는 안 봐야겠다고
태극기 앞에 굳게 다짐했습니다.
2. 죽음은 섬광처럼 (쏘맥님의 소개와 추천으로 보았습니다 ^^)

- 제목 번역이 좀 어색합니다. 내용 중에는 '낙뢰사'라고 나온던데요..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 (Internal Affairs, 1990년, 리처드 기어 주연)의 번역 제목이 멋있다고 생각 하신 분이 번역제를 따라서 만든 것 아닌가 하는...
- 아기 자기한 재미와 웃음이 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기는...)
- 배우 아저씨들이 연기를 잘합니다. 특히 '오만과 편견 아저씨' (매튜 맥페딘)의 연기가 넘 좋습니다.
- 베티 길핀이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 남북전쟁 직후 당시의 허술한 정치 제도와 특히 허술한 '의료'시스템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우스웠습니다. (주치의가 아마 전쟁당시 군의관이었을 것으로.. 막 쑤시고 쨰고 하다가...ㅋㅋㅋㅋ)
- 찾아보니 배우들과 실존 인물의 싱크로율이 대단하네요.
- 단지, 등장 인물등이 세계사적으로 좀 '듣보잡'이라서 임팩트가 그리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 짧은 씨리즈(총 4회)로 부담없이 잘 보았습니다. ^^
네, 영업의 결과물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 그러게요..나름 개혁적 성향의 인물이던데 말이지요. 내 안의 괴물도 볼 예정입니다. ㅋㅋ
데이브 바티스타는 연기 쪽 평가로는 오히려 언급하신 배우들에게도 밀리지 않고 좋게 평가 받는 중이죠. 실제로 좋은 연기 보여 준 작품들도 있구요. 다만 이 영화는 워낙 총체적 폐기물이라(...) 개인적으론 '기어스 오브 워' 영화판에서 이 분이 활약하는 걸 꼭 보고 싶은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하하. 그리고 말씀하신 그 발암 딸도 담당 배우는 요즘 매우 잘 나가는 중이에요. 물론 이 영화에서의 캐릭터는 저도 인정합니다. ㅋㅋㅋ
가오갤의 바티스타를 별로 안 좋아해서. 선입견이 좀 있나 봅니다... 좀비 영화의 수명은 다 한걸로 보이는데.. 더 신선한 얘기가 나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