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찾아요
실존하는 영화인지도 자신 없어요.
특정 장면 외에는 기억나는 것도 없고 영화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자들이 모여서 빨래인지 탈색작업인지 섬유를 물에 담가서 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현대는 아니고 중세~근대 같습니다.
배경은 야외.
사이비 종교집단 같은 느낌도 났어요.
오늘 사무실에서 이런 저런 얘길 하다가 이런 장면을 본 것 같다, 어 나도 본 것 같은데 이렇게 얘기가 흘러갔습니다. 각자 꿈에 본 장면을 착각하는 건지도요. ㅋㅋㅋㅋ 쓰면 쓸수록 실시간으로 기억이 왜곡되는 것 같군요.
챗지피티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지어내기라도 할 것이지 .
날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길
우리 나이엔(?) 역시 건강이죠.
잘 지내셨습니까. 오랜만에 오셨어요...
여자들이 모여서 빨래한다고 하시니 세탁부들이 넓은 세탁장에 모여서 빨래하는 내용이 나오던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 생각이 납니다. 거기서 격렬한 싸움도 했던. 르네 클레망이 만든 영화도 있다고 하니까요.
아웃랜더에 비슷한 장면 나오는 게 생각나네요. 빨래는 아니지만.
역사와 전통의 듀9 글을 보니 참으로 반갑고 어떻게든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지만... 무리네요. ㅋㅋㅋ
사실 늘 다른 분들이 알려주는 거 보며 감탄만 했지 제가 보탬이 된 적은 거의 없었던 듯 하니 변함 없고 좋은 걸로 (혼자) 생각하겠습니다. 흑.
나중에 어떻게든 팟! 하고 떠올라서 갑갑함 푸시길 빌어요!
처음 떠오른 것은 ‘오 형제여 어디로 있는가?O Brother, Where Art Thou?’(2000)인데 혹시 그 여자분들이 노동요로 자장가를 부르며
지나가는 남자들을 유혹하던가요? 영화 배경은 현대에 가깝지만 여자분들이 헐벗어서 시대를 알기 어려운
느낌이긴 했습니다. 아니 사이비 종교 장면은 그 전에 있던 강변 세례식이니 이건 아닐거고. ‘막달레나 시스터즈The Magdalene Sisters(2002)’의
빨래터는 실내였던 것 같고…뭔가 여자들이 물가에서 빨래하는 장면은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나는게
없네요.
GPT가 지어내지도 못한다고 해서 제 GPT한테 물어보니 [Into the Dark: Pure]라는 군요. 저는 잘 모르니 요것도 한 번 확인해보시길.
저희 애는 멍청합니다. ㅠㅠ
여자들이 흰옷을 입고 흰 물안개 속에 있던 것 같은데 포스터의 흰옷 입은 여자들 이미지하고 비슷하네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기억 왜곡인지, 한때 제가 기억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영화 관련 프로그램 등에서 소개됐던 것 같지 뭡니까.그래서 이런 애매모호한 단서를 들고 왔는데 좀 많이 광범위하죠? ㅎㅎ
사실 GPT가 맨 처음 뽑은건 [미드소마]였는데 이건 확실히 아시닐 것 같고. GPT 대답을 옮겨 댓글로 적는걸 꺼리는 편이지만 해보셨다길래 해봤습니다 ㅋㅋ. 어차피 저도 '딸깍'이기 때문에 ㅋㅋ.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물어봤어요. 또다시 미드소마가 나오고...
[The Other Lamb(2019/2020)], [Gabbeh(1996)], [Valerie and Her Week of Wonders(1970)] 이렇게 3개를 뽑아주네요. 혹시.. 도 있으니까. 잘 아는 누군가가 나타나서,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웡카에서 세탁실 장면인가 했었고, 아니면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야외에서 염색약장면이 있었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