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노래들


여기는 아직 크리스마스 밤입니다.


술 한잔 하고 집에서 기타 치면서 


예전에 만든 노래들을 한번씩 불러보았습니다.



만들던 당시에는 


세상에서 제일 좋던 내 노래들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이제는


코드도 틀리고 가사도 잘 생각이 안나고 그렇습니다.



모든건 다 흘러가기 마련이지요.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들이었지만,


저는 제 노래들을 통해 치유받았고 


구원받았습니다.



조금씩 잊혀 가지만,


제 노래는


언제라도 추억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옛 친구입니다.



저는 지금기분이 좋습니다 ㅎ


    • 그때나 지금은 더 나의 친구로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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