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
외쳐보고야 비로소 알았다
나는 그동안 두려웠던 것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것이
내가 어쩌고 싶은지 모르는다는 것이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리고 그래도 가차없이 흐르는 나날이...
허니와 클로버 6권 말미에 다케모토가 독백으로했던 말인데
예전에 읽다가 맘에 들어서 다른데 적어놓고 가끔 읽어봐요.
사실 허니와 클로버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는 보지도 않았고 만화책도
띄엄띄엄 읽다 말았지만 6권안에서 다케모토라는 인물의 상황이랑 글이
나이만 먹었지 아직까지도 뭘하고 싶은지 몰라 목표없이 하루하루 시간만
때우며 살아가고있는 제 처지와 오버랩되서 그런지 지금도 읽을때면
좀 찡한 느낌을 받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