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히틀러 암살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의 방향이 바뀌는 대체역사이야기는 많죠. 하지만 정작 연합군측에서는 히틀러 암살 같은 건 원치 않았다는 소문. 히틀러가 워낙 형편없는 군사전략가였기 때문에 살려두는 게 전쟁에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서였다나요. 요새 ASS 하는 짓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2.

역대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였다는데, 게시판과 제 타임라인이 여전히 뜸한 걸 보면 사람들은 그래도 밖으로 나간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지요.


3.

어제 주워온 트윗 하나.

zoonsung Ho Chang by djuna01북한에서 탈출한 새터민왈, "교회가 너무 북한같아서 안간다". 이런 촌철살인의 표현이 있을까? 남쪽사람이 그렇게 말했으면 난리가 났을지 모르지요. 옛말에 유유상종이고 요샛말로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는데 앞으로 남북간 유일한 대화창구가 될지도 모르지요.


4.

맞아, 이제 샹송으로 아이팟의 영토를 확장시켜보는 거야!하고 자크 브렐의 2장짜리 베스트 앨범을 다운 받았는데, 어, "Ne me quitte pas"가 없어요. 이게 무슨 팥없는 찐빵이고 붕어 없는 붕어빠...그건 아니고. 하여간 이게 이치에 맞는 선정인가요. 


요샌 멜론 150곡의 인질이 된 것 같아요. 좁아터진 마당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다고. 조금만 옛날로 가도 음질이 꽝이고.


5.

고양이가 백미터 달리기라도 하듯 집 안을 이곳저곳 질주하는군요. 하긴 바깥 애들 음식을 그렇게 몰래 훔쳐먹었으니 칼로리가 남아돌긴 하겠다.


6.

오늘 쥐가 가라사대, "전쟁 두려워해서는 전쟁 막을 수 없다". 정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른다고... 


7.

오늘의 자작 움짤. 나디아 시비르스카야 여사와는 이것으로 잠시 작별. 

    • 6. 독안에든쥐...라는 말이 막 생각나네욤. 아휴;; 입만살아갖고......
    • 3.둘이 너무 닮아서 요즘 상황이 이 지경 아닌가요.
    • 3. 김일성이 어릴 적 교회다녔다고 하죠. 어머니가 열심이었다는데 당시엔 서북, 간도 지역 교세가 강했다고 해요.
    • 6. 정말 저런 말을 했어요? 올해 말미를 장식하는 개소리네요;
    • 어쩐지 환상특급에서 히틀러 안죽드라니 큰 일 날뻔 했군요.
      그럼 당연하죠 춥다고 나갈 사람이 안나가나요.
      정말 요즘 일부 교회는 북한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종교는 이성적이어서는 안되죠.
      그건 다 많이 들었으니까 안듣겠지 한거죠.
      고양이 정말 빨라요 호랑이니까 당연하지만.
      그게 할 소리가 아니죠 아무리봐도 2메가 밖에
      끝이니까 예쁘게 하고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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