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성)시크릿 가든에 관한 기사를 읽다가..

김주원(현빈역)이 길라임(하지원역)에게 강제 키스하고, 둘이 리조트에 남겨졌을때 덮치는 행동을 한 걸..성폭력적 차원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는 데 놀랐습니다.

드라마스럽게 너무 로맨틱하게 그려져서..이런 이야기가 나오리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현실이라면..끔찍하겠죠.당하는 사람이..

 

우연히 발견한 사실인데 두 주연배우 모두 가명을 쓰는 배우네요..현빈은 김태평, 하지원은..전XX,-하지원 본명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 요즘은 예명이라는 표현을 안 쓰나봐요. 다른 데서도 가명 가명 하기에 처음에 못 알아듣고 응? 했던 기억이.
    • 오 제가 했던 생각이랑 똑같네요. 저도 김주원이 하는 행동이 위험한게 아닌가 생각했었거든요. 엄마는 여자애도 좋아한다잖아 하고 넘어가시는데, 사실 그건 길라임 속마음을 우리가 대사로 듣기 때문이지 현실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성희롱 같아보이거든요.
    • 전 너무 놀라서 리모콘으로 티비 껐었어요.
      나름 로맨스 소설 매니아라고 생각하는데, 시크릿 가든이 흝고 가는 카메라 시선이 되게 불편했어요. 뭐 이건 초반부터 느꼈던 거였고요.
      다리가 꼬이는 엉덩이 부분 클로즈업 식으로 카메라가 나가는데 되게 이상했어요.
      안그래도 되고 로맨틱하게 묘사할 수 있는데(물론 김수한묵 이런 걸로 커버하긴 하지만), 저는 계속 이 드라마가 묘사하려 노력(?)하는 그 성적인 부분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제 주변 지인들이 "아니 저렇게 잘난 하지원이 왜 때리지도 않고 왜 저러지?" 이런 말을 많이 하고요.
      결론은, 음...카메라가 불편?
    • 전해림일꺼에요.

      뭐 그런 시각으로 보면 로맨스 나오는 영화는 다 불가능이죠 뭐. ㅎㅎ
    • 저도 놀라긴했습니다. 근데, 라임이가 힘 센데도 그 힘 안 쓰니까;;
      김주원의 자신감이 놀라울 따름이죠. 잘못하면 완전 찌질한 놈 되는 상황인데.
    • 근데 저도 좀 불편했어요.
      무엇보다 주원 사장의 말도 안되는 논리를 계속 들어주고 있기가 곤혹이었는데요.
      그리고 수위가 너무 아슬했어요.
      그 담씬에 바로 만리장성이라도 쌓는 줄 알았어요.
    • 로맨틱하게 그리려는 건 알겠지만, 실제로 저러면 문제 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저도 보면서,읭? 이거 말 좀 나오겠는데 싶었습니다.
      뭐 현빈이니까 용서해주는거죠. 실제로 저러면 옥수수 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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