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 만화영화, 혹은 나만 좋아했던 것 같은 만화영화

 

EBS에서 했던 쾌걸 조로.

학원 시간이랑 겹쳐서 많이 놓친게 아쉬웠죠.

지금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게 이 만화에서

최종 보스는 말하자면 다국적 기업이었죠.

지금 기억하는 사람들 있을까요; 주제가보다

가사없는 연주곡이 훨씬 좋습니다.

 

 

이건 방영 당시 반에서 보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기 때문에.

 

 

아라미스가 남장여자로 나와서 몰래 목욕을 하던 그런 만화였죠.

    • 어디 정말로 기억 못하나 보자, 는 심정으로 들어왔는데요. 나디아는 유명했어요. 나름 매니아도 꽤 있었는데.
    • 지금은 유명한데 그때는 애들이 다 피구왕 통키 보더라고요.
    • 일단 셋다 유명 하지 않나요? 쾌걸 조로하고 달타냥 같은 경우엔 모 사이트에선 요즘도 종종 올라오는 인기 애니던데요.
    • 셋 다 기억나요.
      아라미스 목욕씬 기억하시는군요. 아토스가 아라미스를 좋아했었지요.
    • 올려주신 만화들 다 기억나요 ㅎㅎ 그리고 제가 다 좋아했던 만화예요 ㅋㅋㅋㅋ
      특히 조로는 첨부터 끝까지 다시보고싶네요^^ 귀여운 베르나르도 ㅎ'
    • 셋 다 인기였죠. 특히 조로랑 아토스는 여자애들 사이에서 쵸 인기. 나디아는 마지막회 보면서 어린 마음에도 이게 애들용이야? 라고 아스트랄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
      나디아 완죤 재밌죠.
      장 너무 좋고 사자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삼총사 저도 본 것 같은데 근데 여자로 보일 법한 사람이 안보이네요. ㅋㅋㅋ
    • 그러고보니 나디아 보려고 집까지 미친듯이 뛰어 갔던 게 생각나네요. 버스로 한 다섯 정거장 쯤 되는 거리였는데..
    • 저는 첫번째 것은 기억이 안 나요.
      그런데 두번째 세번째 것은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리가 없잖습니까!
    • 물장사하던 달타냥(과 종자였던가, 종자만 물장사를 하던가)이 마침 아라미스에게 물을 팔고 목욕씬을 보게 되는데 아라미스가 여자였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설정이란 말입니까! 흥,칫,핏,쳇! 그래도 재밌었어요.

      태양소년 에스테반과 꼬깔모자 삼총사 도 생각나요
    • 질문이 있는데요, 옛날옛적 애니메이션 제목이 도대체 기억이 안나요.
      주변에 물어봐도 아무도 본 적이 없대요.

      주인공들은 난쟁이들인데 다들 할아버지들이에요 (꼬깔모자,긴눈썹,긴수염)
      잿빛내복입은 것 같은 털을 가진 매부리코 트롤들이랑 매번 티격태격하구요.
      유럽쪽 애니같은데 이십몇년에서 삼십년전쯤 티비에서 봤습니다.
      혹시나 아시는 분 있을까요?
    • 으잉 셋 다 완전 좋아했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주제가를 지금도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
    • 나디아~!!!! MBC에서 두번 해줬는데 둘 다 마지막회를 놓쳤었죠 ㅠㅠ 지금도 제 최고의 애니중 하나입니다!!
      /_lly 혹시 아스테릭스 아닌가요?
    • 어릴적에 일요일 아침에 했던 만화동산 중에 바바파파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저도 셋다 좋아했어요.
      특히 삼총사는 아라미스 때문에 좋아했....
    • 양반후반/ 바바파파 저도 좋아합니다. 해외에선 나름 메이저 캐릭터인 듯. 책과 팬시가 아직도 나오더군요.
    • _lly / 그 트롤들이 해가 뜨면 돌이 되고 해가 지면 다시 살아서 돌아다니고 하는 설정인 거 맞나요? 일단 노래 가사로 검색 해 보니까 벅스에서 걸리네요. 제목이 '난장이 요정들' 이구요.
    • 이 만화를 아는 분이 계실까요. "왕고래 호세피나"
    • 전 조로를 SBS로만 봤는데 EBS에서도 했나봐요. 박기량씨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 두번째는 나디아..마봉춘에서 봤구요. 세번째 삼총사는 NHK나올때 봤습니다.
    • 우리반에 조로가 이상형이던 여자애가 있었어요 ㅋㅋ
    • 저는 "작은 숙녀 링"을 너무 좋아했었는대..어찌된 영문인지 그때 같이 봤던 친구들마저 애니 자체를 기억못해요~
    • 셋 다 좋아했던 분들 많을걸요.. 나디아 목소리 내신 성우분이 카라 박규리양 어머니..

      양반후반, mithrandir/ 저도 바바파파 좋아했어요 2. 얼마 전 지인의 부탁으로 찾아봤더니 유튭에 영상이 몇개 있더군요. 그 집 아이도 무척 좋아한다는.. ^^

      제가 좋아했던 건 '우주선장 율리시스'였는데 기억하는 사람이 정말 있을지.. ^^;;
    • 오호, 반가운 글이라 덥썩 댓글 남깁니다.
      쾌걸 조로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나디아와 삼총사는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음.. 나디아와 관련된 질문이 생각났는데 따로 글을 쓸까 생각 중입니다.(거의 1X년간 간직한 질문인지라..)
      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그러나 많은 이들이 과연 알 지 알 수 없는 만화영화로는 "딸기나라 꼬마임금"이 있습니다.
      관련 글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떤 분이 블로그에 올리셨더군요.
      링크만 해봅니다.

      http://viperhbk.wordpress.com/2008/01/16/

      꼬마/ 저도 "우주선장 율리시스" 좋아했어요. 위의 만화영화보다 더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 경아//꼬마임금 딸기 저도 좋아했어요. 주제가도 아직 외우는데요.
    • 저도 다 좋아하던 만화들이에요.^^

      쾌걸 조로는 처음에는 sbs에서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본방이 아니라 방학때 동네유선에서 몰아서 해 주던 걸 봤던 기억이 납니다.
      나디아는 학원 때문에 마지막편을 못 봐서 동생 시켜서 녹화까지 시켜놨는데 실수로 ebs방송강의로 덮어버렸던 비애의 만화. ㅠ_ㅠ
      남장여자 아라미스 저도 좋아했는데 이것도 마지막을 몰라요. ㅠ_ㅠ
      어릴 때 봤던 만화중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마지막편을 못 본 게 많아서 정말 아쉬워요.
    • 홍학양//나디아 마지막편 저도 녹화해뒀습니다. 그 테이프 아직도 남아있어요.
    • 머리가 나빠 몇%인지까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글 상의 조로는 엄청난 인기작이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상당한 인기였고, SBS 방영 당시 TV저널의 주간 시청율에서 1위를 한 적도 많습니다.
      역대 한국 TV 방영 애니메이션 시청율 10위 안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하고 검색해 보니 7위라고 어느 블로그에 나오는군요(93년 당시 평균 33%라고 하는군요.)

      근데, 조로가 EBS에서 틀어 준 적이 있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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