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 만든 분이 디씨인이셨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970&page=3&bbs

 

힛갤에 올라온 자랑글

 

저런 거 받는 분은 기분이 어떨까요?

 

제가 예전에 생각한 신문광고는 졸부 이미지라 저도 저런거나 미리 생각해봐야겠어요.

 

근데 대상이 될 아가씨가 없네요. 흑흑

    • 정말 대단한 정성...!
      저는 원래 우결스런 이벤트를 혐오하지만
      이런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이벤트는
      진심을 표현하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 글씨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 애들이 제일 잘 쓰네요.;

      저 정도 정성이라면 결혼 후에도 최선을 다하겠죠?(....)
    • 이 분 나름 유명한 블로거 아닌가요?
      암튼 저런 거 안 하고 결혼 성공해서 다행이네요 ㅎㅎ
    • 대학 입학후 동기 중에 한 분(이렇게 쓰는 건 교류가 거의 없어서)이 마음에 있는 여성한테 자기를 추천하는 엽서를 부탁해서 썼던 적이 있어요. 학기 초고 그 분은 모임에 잘 안나와서 잘 모르는 상황에서 그걸 쓰려니까 좀 의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형식적으로 썼죠.

      실제 상대방 여자분 마음이야 모르겠지만 제가 받으면 부담스러울 것 같고 (무엇보다 행복하라고 해주는 분들이 남자분이랑 초면이라 행복을 비는 메시지도 저한텐 형식적으로 보여요), 저 이벤트도 하시는 블로거의 자기만족이 아닐까 싶어요.
    • 정성에 더불어 스타우드 플래티넘 회원이라는게 일단 일등 신랑감.
    • 닉쿤 목소리가 갑자기 자동재생 되네요. "울어도 돼요."
    • 뉴욕에서 한국인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으면 재미있었을텐데.
      프로포즈에 대한 강박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하지만, 프로포즈 안 하면 결혼 안 해준다고 하니ㅠㅠ
    • 뉴욕 더블류 호텔과 그랜드하얏트에 숙박하고 플래티넘 회원이라는 것, 꽤 다정해보인다는 것만으로도 일등 신랑감 틀림없군욧.
      저도 이벤트라면 질색이지만, 이건 괜찮네요.
      사진 보면서 몇 장 눈에 들어왔어요. "반지껴" "NYPD"로부터.
      두분 행복하시길 ~

      전 프로포즈 거창한건 되었고, 닭살 멘트도 견딜 자신이 없고, 그냥 "결혼해 나랑" 요렇게만 말해주면 좋겠네요. 아웅, 올해 가자!
    • 이런 이벤트라면 좋아할 거 같네요. 사람들 앞에서 세이예스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부담스럽지도 않겠어요. 저도 괜시리 하고 싶네요.ㅎㅎ
    • 저것도 다 돈이 있어야 하는 짓.
    • 증명사진까지 다 찍어서 세세하게 인터넷에 올리는게ㅠㅠ 디씨가보니까 욕도 많이 달렸던데..보슬아치니 어쩌니... 너무 자기만족같다.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반지 제대로 받는게 더 기쁠거 같아요..
    • 전혀 부럽지 않네요핫핫 -_-;;;
      부러운건 숙박비가 엄청난 뉴욕에서 비싼 호텔에서 숙박할 재력이 있다는 것?..

      디씨까지 올려서 자랑할 성격이면 더더욱 별로라서 여자분에 대한 감정보다는
      자신에게 푹 빠져서 자랑한다는 느낌이에요..
    • 우와..자랑할정도의 정성이긴한데 저도 dlrauddlraud , kiwi 님 말 동감이에요. 게시하지 않고 저 이벤트로 딱. 끝났었으면 더 멋있었을뻔 ㅎㅎ
    • 엄밀히 보자면 디씨인은 아니고(디씨 활동안하던) 유명 여행블로거인데 디씨에 자랑글 올렸다가
      힛갤가는 바람에 폭풍까임을 당하고 있네요. 저는 그냥 보면서 우와~ 이러고 말았는데 리플 읽다보니
      예전에 다른 분이 slr클럽에 올린 게시물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걸로도 까이는 중.
    • 둘만의 극히 사적인 영역으로 남아야 할 일을 스스로 공적인 공간에 풀어놓고 마구 물어 뜯기는 걸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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