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filterdiy 정수기도 DIY 제품이 있습니다. 저두 위 카페쥔장에게 연락해서 집에 설치했습니다. 비싼돈 안들고 사용도 편합니다. 설치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카페에 글 남기면 답글 안달립니다. 대문에 있는 전화로 연락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물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파트에 사는데 어느날 갑자기 녹물이 나와서 너무 놀라서 설치했습니다. 지금은 편한 마음으로 수돗물 마십니다.
제가 추천할 정수기는 한우물입니다. 검색해보시면 홈피 나올것이고요, 이쪽 전공이 아니라 원리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중소 벤처 중 믿을만한 곳으로 압니다. 써본 사람 입소문 통해서 저희도 20년 전쯤 샀고요, 처음 샀을때만해도 A/S가 정말 좋아서 고장나면 무조건 새 제품 달아줬었어요. 그러다 회사 망할까봐 직원들이 만류해서 요즘은 실비를 받더군요. 학교 선생이셨던 대표 마인드가 좀 고지식 우직한 스타일이라 디자인은 조금 떨어지지만 뚝배기보다 장맛, 제품 가격에 반영되니까 꺼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비슷한 방식의 타사 제품들보다는 좀 싸거든요. 저희가 살때만 해도 더 쌌었고요. 다른 회사 제품의 거의 반 값.
꾸준히 안 망하고; 회사가 커가는 걸보면 나름대로 건실한 곳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물맛이 좋습니다. 버튼 조작은 어느 회사 것이나 간편할 거예요.
달랑 두식구라 브리타 정수기 씁니다. 큰 것은 놓을 곳도 없고 정수기 관리사가 와도 집에 아무도 없어요 ㅠㅠ 브리타도 은근 괜찮습니다. 한번 내리기만 해도 염소냄새 같은 것 없어져요. 그래도 마시는 물은 생수;; 밥하거나 국끓이는 물은 브리타로. 브리타로 내려서 끓여 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지런하심 한번 내려서 보리차 끓여 마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