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의 대표적인 폭력(?) 중에 하나

바로 자기 애(또는 뭐 조카라도 상관없고요) 사진 들이밀고 귀엽지 귀엽지 이러면서 귀엽다는 얘기

 

해주길 강요하는 거죠. 대부분 마음착한 사람들(또는 대인관계가 원활한 사람들)이야 속마음이 어떻든

 

간에 "귀여워 정말" 이러면서 오버해주는데 저같이 성격 나쁜 사람은 또 그러지 못하고 속으로 정말 짜증이

 

납니다.

 

아기 사진 논란도 그런 의미에서 약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실생활과 다른것은

 

인터넷에서야 보기싫으면 스킵하면 되니까요.  오히려 이경우에는 굳이 안보면 될거가지고 굳이 거기다가

 

아기 사진 왜 올리냐 이러면서 댓글달거나 정색하는 글을 쓰는 거야 말로 또다른 경우의 폭력(?)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낚시 제목 쓰고(예를 들어 세계최고의 미녀 뭐 이딴제목달고) 사진에 자기 애(딸) 사진 올리는 거

 

그런건 많이 짜증나더군요.

    • 거 참..

      그게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폭력인지 근거 좀 대주시겠습니까? 자기 애인 사진 들이밀면서 '잘 생겼지?', '예쁘지?' 하는 건 어떻습니까?
    • 저는 모든 낚시 제목을 다 안 좋아합니다. 다 낚이니까...ㅠㅠ 아이 낚시성 제목은 언젠가 한 번 얘기가 나왔었고 그 이후로는
      안 올라오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예뻐대답강요는 주로 그럴만한 사이에서 하는 편이잖아요. 게시판도 육아 게시판이라던지.
      그렇지 않은 관계에서 그런 대답을 강요하는 사람은 평소 다른 언행도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생각해보면 원글님은 그런 말을 꺼내는 그 사람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고 계실거예요.
    • 뭐 논문씁니까 근거까지 대게요.. 더불어서..자기애인사진 들이밀고 그러는것도 역시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굳이 '폭력'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 익명2009/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폭력이라고 일반화 시키셨으니까 하는 말이죠. 그럼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군요,

      '나한테 별로 안예쁜 사람들 사진 들이밀고 예쁘다고 강요하는 듯한 태도 정말 싫다.'

      그 정도면 이해 갑니다. 그러니까, 넓은 의미로 말하면 일종의 '취향의 강요는 폭력이다' 겠죠.
    •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자기눈에나 귀여운 애사진 보여주면서 귀엽지 귀엽지 이러고 있으면 지눈에나 귀엽지 이러면서 속으로 욕하는데요..실생활에서야 스킵의 자유가 없으니 그런 얘기한사람이 친한 사람이든 아니든 어떤 의미에서 폭력이죠..
    • Jager/ 글쓴이님이 폭력(?)이라고 하셨는데 (?)의 의미가 "뭐 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느낌이다!"아닐까요?
    • 익명2009/ 근데 저는 직장 동료나 친구들 자식 사진 보여주면 제가 '애가 어쩜 이렇게 귀여워? 다행이야 엄마 아빠 보다 잘생겨서'라고 이야기 하고 마는데요..
    • 익명님 어릴 때 이쁘단 소리 못들은 걸 이렇게 화풀이 하시면 안 되죠.
    • mad hatter/아뇨..얘기가 잘못되었는데요..일반적인 취향의 강요는 거부해도 별 부담이 없습니다.. 예컨데 애인 사진 들이밀고 예쁘지 이럴때 피식 비웃는다고 별 문제없지만..애기 사진 들이밀고 귀엽지 이럴때 비웃으면 그건 인간 막장되는거고요..애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얘기를 할수 없다는게 다른 취향의 강요보다 더 폭력의 의미가 강하다는 얘기죠..
    • 폭력,이라는 단어에는 수긍하지 않지만 저 역시 '본인의 아기사진'을 타인에게 들이밀며 '귀엽지 이쁘지' 라는게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강력히 생각합니다. 사실 본인이야 본인 아이가 세계 최고 미남미녀일런지 모르겠지만(전 이상하게 제 아이들이 그렇게 보이지 않아 문제일수도있겠습니다만-_ - )타인에게는 수 많은 아이들 중 '하나' 혹은 '둘' 일 뿐이거든요.
      사실,대부분은 A씨네 집 아이와 B씨네 집 아이 사진을 구별(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한 장 한 장 심혈을 기울여 보지 않는 이상) 못하거든요. 아이가 매~우 어릴 경우 말이지요.(물론 안면인식을 뛰어나게 잘 하신다거나, 아이들이 6-7세 이상이라면 구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폭력' 이라는 단어가 쓰일만큼 불편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아이들 사진도 특별히 상대가 요청했을 경우에나 보여줄 뿐, 그렇지 않으면 안보여줍니다-_-
      또한 상대방이 아이 사진을 보여주면 보지요. 보고 말합니다. '귀엽네요 그런데 미혼인 분들은 관심없을꺼 같아요 기혼인 저도
      관심없는데요 호호호 ^^ ' <= 라고 하지요. 좀 못되먹게 들릴지는 몰라도 적어도 저 이외 타인들에게는 (그자리에서)
      사진 돌리는 행위는 안하실테니까요
    • 자식자랑은 전 세계 공통!
      제일 짜증나는게 아직 말도 못한 애 전화 바꿔주면서 말해보라고 시키는거라고 :)
      자식자랑 짜증난단 얘기는 어디나 나옵니다
      그냥 님이 대한민국에 사니까 '우리나라' '대표' 폭력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뿐.
    • 낚시질이 폭력이지 애기 사진 자체가 폭력은 아니지요.
      전 이런 글이 폭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요.
    • 익명2009/ 님은 '예의'나 '에티켓'을 폭력으로 치환하고 있는 것 같군요. 님의 신념을 지키고 싶으시면 그냥 비웃으세요.

      그런데 보통 '자랑'보다는 '비웃음'이 더 폭력에 가깝죠.
    • 아 그리고 전 별로 안아쁜 애기사진보고 '귀여워 정말'이라고 하는게 별로 안어려워서, 폭력이라고 느껴본적은 없네요.
    • 사회적 폭력이라는 건
      무자녀 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가정의 형태를 인정하지 않고
      무자녀 가정의 부부에게 편견을 갖거나 큰 비용과 노력을 들여서 출산을 하도록 강요하는 행위와 사회분위기
      출산의 의지가 있으나 생물학적 이유로 그럴수 없는 부부에게 사회적 지원을 반대하는 행위와 사회분위기
      비자발적 무자녀 가정의 책임을 여성에게서만 찾는 행위와 사회분위기 등이죠.
      개인적인 불편함과 사회적 폭력을 혼돈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 대체 왜
      끝난 지 한달도 안 된 것 같은 논란이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되풀이되는 거죠?
      이건 무슨 림보인가요?
    • 그냥 아 귀엽네요. 빈말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 지난 번에 그 분은 아기가 일찍 부모 품을 떠난 상처 때문에 그러시려니 하고 이해했지만 이번엔 아주 노골적으로 트집이군요.
    • 빈말 못하는 성격을 가진 저 같은 사람은 그래서 그냥 '와, 아기네!' 합니다 (..)
    • 글쎄, 익명2009님은, (게시판에서는 제목에 달아주시니 보기 싫으면 스킵하면 되지만)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들이미는 행위가 (본인에게는) 일종의 폭력과도 같다, 고 생각하신거잖아요. 그러니 게시판의 논쟁과는 상관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제 주변에 익명2009님과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들 많던데요?! (진짜 많아요 ㅠ_ㅠ)
    • 어쩔수 없는 상황에 몰아놓고 자신의 신념에 반하게 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 하는것 이게 광의의 폭력아닐까 싶은데요.단지 불편함을 넘어서는..그리고 인터넷 아기 사진 얘기하고는 상관없는 얘깁니다.
    • 인터넷에서야 보기싫으면 스킵하면 되니까요.오히려 이경우에는 굳이 안보면 될거가지고 굳이 거기다가
      아기 사진 왜 올리냐 이러면서 댓글달거나 정색하는 글을 쓰는 거야 말로 또다른 경우의 폭력(?)이 될 것 같습니다. <-- 라고 쓰신건 안보이시나요들.
    • 익명2009/ 그러니까 '예의'라는 게 결국 님의 논리대로 하면 '광의의 폭력'이란 거죠. 인사를 꼭 해야 하나, 난 싫은데. 존대를 꼭 해야 하나. 난 싫은데.
      신념을 지키시라니까요.
    • 폭력과 예의/배려는 다른 문제죠.
      예의와 배려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도 별다른 제재를 가할 수는 없고
      이를 폭력으로 정의-구성원들이 합의하면 그에 대한 제재가 발생할텐데
      그 정의가 과연 합리적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말과 행동이라는 건 폭력부터 예의까지 층위가 너무 다양하네요.
      어쨌건 내 맞춤형 세상 또는 맞춤형 인간관계라는 건 있을 수 없는 거겠죠.
    • 그리고 어떤분이 좋은 아침 인사얘기를 하는데 아침이 좋지 않았으면 어제 최악이였어라고 얘기해도 문제 없습니다만..애기 사진 들이 밀고 예쁘지 귀엽지 이럴때 안귀여워라고 얘기하는게 불가능하고 무조건 동의를 해줘야 하기때문에 다른 상황과는 전혀 다르다는 거죠..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가 유독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외국에도 그런경우가 많다고 하니 대한민국 대표 (!) 폭력(?)은 아니군요..
    • 익명2009/ 그걸 '불가능하다'라고 규정하니까 그런겁니다. 가능합니다. '내가 보기에 예쁘진 않은데?'거나 '잘 모르겠다' 라고 답해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뿐이지 그걸로 무슨 법적 규제를 들어가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건 예의나 에티켓 정도의 범주에 속하는 기대되는 대응에 반할 뿐이니까요. 아는 어른에게 인사 안하는 것과 똑같은 거죠.
    • 익명2009님 말에 공감이 가는 상황이 있긴 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인터넷에 아기 얘기 올리는 거랑은 완전히 다르죠.
      저같으면 하필이면 한참 게시판 아기 얘기로 누가 시비걸고 있는 날 세심하게 읽어주기 바란다며 이런 글 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글은 쓰고 나면 내 손 떠나는 건데,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지금 상황에서 이런 글은 아래 주장에 간접 지원으로 읽히니까요.
    • mad hatter/애기한테 안좋은 얘기하는건 단순히 인사 잘안하는것보다도 그 비난 정도가 더 상당하니까 폭력으로까지 느껴진다는 얘기죠. 게다가 애기 사진 들이미는건 일방적인 행동이니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거고요.
    • 익명2009/ 아뇨, 아는 어른한테 빤히 쳐다보면서 인사 안해보세요. 비난 정도가 어떤가. 혹은 반말 해보세요. 아기한테 안예쁘다고 한 것 이상일 겁니다. 아기 사진의 경우는 그냥 님의 경험상 그런 것 뿐이지 그런 게 일반적인 건 아닙니다. 그 비난 정도가 폭력적으로 상당하다면 그 분이 이상한 것이구요.
    • 말을 돌리세요. 쉬운 걸 고민하시네요. '와~몇 개월이야?' '말도 해?' 뭐 그런 거 많자나요. 대화를 너무 어렵 게 생각하시나봐요
    • haia/굿모닝 인사에 어제 별로였어 대답하는거하고 아기 예쁘지 할때 하나도 안예쁘네 가 같은 수준이라고요?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겠죠 거기다 뭐라는것도 폭력(?)일듯.하네요.
    • 그게 폭력이 됩니까? 상처를 참 쉽게 받으시네요. 짜증도 참 쉽게 나시고....
      인생 너무 팍팍하게 사십니다.
      님도 과거에는 부모에게는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귀여운 자식이었을것이고(추측이지만요.)
      미래에는 나도 모르게 아이자랑을 하고 있는 팔불출 부모일 수 있습니다.
    • mad hatter/한참 어른한테 대놓고 반말하는것도 일종의 언어 폭력입니다만..
    • 만삭 임산부 주제입니다만..저도 아기 안 좋아하는데 오프에서 하도 당한 게 많아서 기본적으로 원글님 글 공감이긴 한데.
      쫌이라도 관심없는 티를 내면 여성성, 인간성 모자란(아니 실지 좀 모자라긴 하네요;;) 취급하는 경우도 많아 그럴 땐 좀 많이 짜증나긴 하지만 뭐 폭력이랄 것 까진 그렇고요.
      어쨌든 여긴 스킵할 수 있는 온라인인데다 사진 올릴 때 대부분 말머리도 달아주시고 하니 고마울 따름이고..더이상 이러저러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솔직한 빈정거림보다 예의바른 거짓말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익명2009/ 그러니까, 님은 '예의'나 '배려'를 지키지 않는 것을 폭력이라고 인지하고 있으면서 유독 아이 자랑에 대해서는 배려를 하지 않는 것도 정상이고 그런 자랑 자체가 폭력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것이군요.. 제가 보기엔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서 생긴 호불호나 인식의 정도 문제로 보이는데요.
    •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고, 읽어보니 수긍도 갑니다.

      근데 낚시글이 짜증난다 하면서 스스로도 낚시질을 하시다니...
      [세계미녀] -> 그건 바로 우리 딸-> 아 뭐야, 스킵할걸. = [우리나라 대표폭력] -> 그건 바로 아기사진 보여주기 -> 아 뭐야, 스킵할걸.
    • 폭력이든 아니든 어쨌든 이제 남의 아기사진을 보는 것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을 다들 아셨을테니
      적어도 스킵이라도 할 수 있도록 제목에 표시를 하는 걸로 정리 하는게 좋을 듯.
    • 엔딤/ 모르시나본데 그건 이미 합의가 되고 지켜지는 상황입니다. 논의의 초점을 이상하게 이해하는 듯.
    • 결과적으로 졸지에 낚시질 한사람이 되었는데 어떤 분 말씀대로 엄한 시점에 글을 올려서 그렇게 된거네요. 역시 글은 시점과 제목의 단어 표현이 중요하네요..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인터넷에 아기사진 올리는거가지고 불편해하지는 않습니다. 스킵해도되고 클릭을 해서 사진을 보면 어 아기네 이러고 가면 되니까요..문제는 실생활에서 아기 사진보여주고(여기까진 괜찮은데) 귀엽지 귀엽지 이러고 나한테 대답을 기다리는 그런상황의 불편함에 관한 내용이였습니다. 인터넷 아기사진 또는 아기 글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그거가지고 뭐라는게 더 폭력적이라고 생각하고요.
    • 엔딤 / 그건 이미 한바탕 폭풍이 몰아치고 결정 된 사항이에요
    • 잠수광,민트초콜렛/ 아하 결정이 된 사항이었군요. 어제 제 글에선 결론이 나지 않았다는 말이 나왔던데. 그런데, 아기 사진 말고도 트라우마를 가질 수 있는 대상은 많습니다. 모든 글들이 제목을 보고 내용을 유추할 수 있도록 되야하지 않을까요?
    • 별게 다 폭력이네요....
    • 결론은 '붙일 사람은 붙이자' 아니었나요?
    • cygnet/ 험한 소리 들을까 안 붙이는 사람 없습니다.
    • 사진을 보여주는 사람과 사진에 찍힌 상대의 관계만 생각해도
      그 사진의 대상이 귀엽거나 이뻐 보이더라구요.
    • 표현이 거칠긴 하지만 내용에는 많이 공감해요. 게시판에 자기 애 사진 자꾸 올리는 분들의 글은 스킵하고 넘어갑니다. 가끔 낚시에 걸리거나 그냥 앞뒤로 넘기다가 솔직히 예쁘지도 않고 구별도 안 가는 애 사진과 어머 귀여워요 꺄아꺄아 하는 댓글러쉬를 보면 불쾌하긴 하지만 게시판 글은 면전에서 사진 들이미는 것과는 다르니 거기에 애 사진 꼴보기 싫거든요?! 하고 말할 순 없죠.
    • 글쓴이님과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만, 과거 일도 있고 해서 듀게분들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도 폭력까진 아니지만 그런 경우 어찌할 줄 몰라 짜증을 여러 번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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