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김광석 기일이었네요.

1996년 1월 6일. 벌써 15년이 흘렀군요.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가신 그분

 

 

 

거리에서

 

 

일어나시라고

 

 

편지라도 써보고 싶어지네요.

    •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15주기가 됐군요 광석씨 명복을 빕니다.
      참 세월이 빠른거 같군요 계절이 다시 돌아오지만 몇번 그러다보면 그만 살아야 합니다.
    • 전 김광석 노래를 잘안들었는데요(제취향 아니라서)
      요전에 시크릿가든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BGM으로 쓰였는데(극중 연기자의 목소리로) 진짜 쫀득쫀득하게 스며들더군요. 그때 아 이런 느낌이군 하는 삘을 확 느꼈었죠.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이문세의 '옛사랑'과 더불어 참 쫀득쫀득한 노래죠. 전자가 쫀득한 가을 노래라면 후자는 쫀득한 겨울노래...후우...
    • 아, 광석이형...벌써 15년이 됐군요.
      다른 가수들에게서는 그런 걸 못 느끼는데 유독 김광석만은 광석이형이라고 부르고 싶더군요.
      오늘은 노래 좀 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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