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 대한 호불호의 논란에 대하여...

제가 가진 지식은 미천합니다만은

 

아마 아이에 대한 호불호 논란은

현재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과거에 비해 나아진 인권의식에 관련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아이를 더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지 않은 의사표현을 하면 나쁘게 취급되는 것.

 

 

그냥 생각해보니깐,

저 태어날 때 까지만 해도 인구증가가 걱정되어

셋째 이상은 의료보험도 안들어주고 머 그랬던 것 같은데,

 

학교 다닐때 생각해보면

특히 남선생님들이 어린아이들을 참 귀찮아하고 혐오스럽다는 표현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무 지적도 안하고 아이들을 때리면서 나무랐죠.

 

 

그리고 길 다니면서

유모차라도 지나다니면

요즘은 아이가 예쁘다고 한번 더 보고 아이엄마에게 칭찬해주고

말이라도 건네는데,

 

그게 요즘 부쩍 많아진 것 같아요.

예전엔 그런 풍경을 별로 못 본 듯요.

 

 

그냥 경험에서 나온 의견이고

관찰결과입니다.

 

저의 아이에 대한 감정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아이사진 올립니다.

 

 

 

    • 제 또래땐(80년 전후) 셋째 낳으면 벌금냈죠.
    • 인구증가가 걱정될 때에도 '과잉보호'니 뭐니 하면서 자식을 너무 아끼면 사회적 문제가 된다는 식의 캠페인은 많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이에 대한 사랑 표현이 유독 증가해서가 아니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회 분위기가 되어서 좋은 감정도 싫은 감정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더 많아진 것 아닌가 합니다.
    • 네. 그 이유도 큰 것 같습니다.
    • 물고기결정 / 정말 벌금을 냈나요? 제 막내 동생이 77년생인데 부모님이 벌금냈단 얘긴 못들어 봤어요...
    • 지역마다 인구억제정책이 다양했던 것 같습니다.
    • 예쁜 아이네요ㅋㅋ

      비슷한 기분이 느껴지는게, 저도 아이를 낳아서 키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만 여러 상황적으로 그게 힘든 걸 알아서 못 키우는
      입장도 되다보니(결혼도 마찬가지고요) 제 또래인 아이엄마와 같이 있는 아이들 보면 예쁘고, 나아가 그 어머니도 부럽고 존경스럽고
      그런 기분이 들어요. 제가 아이를 좋아하고 아니고와는 별개로 존경심이라는 게 있습니다.
    • 그쵸 저도 애는 싫어하지만 부모가 자식예뻐하는거야 이해하고 존경스럽죠 별개입니다
    • 물고기결정 / 그냥 둘만 낳아 잘기르자고 캠페인만 했지 벌금은 안냈어요.
    • 벌금까진 아니고 여러 혜택들을 못 받았다고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셋째부턴 직장 내 교육비 지원이나 대출이 불가능하다거나 뭐 그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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