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요즘에도 통계적으로 봤을 때 맞벌이 부부의 경우 여자만이 가사 노동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그게 나이든 세대의 구시대적 의식의 산물이어야 되는 게 마땅한데

 

은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육아와 가사는 여자가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제 상식에서는 그냥 그런 사람들 무시하고 살고 싶지만

 

그런 사람들이 강단있게 "이게 현실이야. 여자가 육아와 가사를 담당해야돼."

 

라고 말하는 모습은 뭐랄까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스타일의 어떤 영향을 저에게 미쳐요.

 

이에 대해서 너무 강한 표현은 굳이 하고싶지 않지만.. 그런 말들 들으면 괜시리 엄한 저한테 상처 비슷한 게 생기는 것 같아요.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였어요. 어느 정도는 뻘글이네욤.

 

 

 

 

 

 

 

    • 시간 남는 사람이 하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 제가 전에 글에도 썼지만
      남자가 자기 아이 이뻐하면 딸 바보 아들 바보 칭호 붙여가면서 흐뭇해하고
      여자가 자기 아이 이뻐하는 건 진짜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그걸 판타지로 삼지 않는게 현실 반영 같아요.
    • 샤유 / 그렇죠. 여유 시간에 따라 분담을 하는 게 상식적이죠...
    • 퀴리부인 / 맞아요. 남성의 부성애가 아닌 여성의 모성애만이 근본적으로 생물학적인 차원의 것이라는 오해도 한 몫 한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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