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 심의에 대한 의문

음악방송 화면을 우연히 봤는데, I`m high high 하는 가사가 나오고 있더군요.


좀 많이 놀랐습니다. under my skin(음란하다고)하고 crack, crack(마약의 속칭이라고)도 심의에 걸려 방송에 못나온다는데 저건 괜찮다니! 하고요.


이 두 가지가 심의에 걸린 이유는 꽤나 어이없었죠.

(특히 under my skin을 음란한 의미로 해석한 건... 영어 좋아하는 나라의 국격이 떨어진다고밖엔;)


그거에 비하면 차라리 I`m high high가 걸릴 여지가 있어뵈는데...

http://www.urbandictionary.com/define.php?term=i'm%20high

여기에서도 다 마약에 의한 들뜬 상태로 설명하고 있지요.


걍 심의위원들의 영어실력 인증인 걸까요. 흠.;



덧) 아, 가사 검색해서 확인해 보니 I`m so high high high up in the sky였군요. 

뒤의 부사구 때문에 무사한건가?;

    • 뭐, 별개의 문제지만 최근 심의에서는 가사에 술 이야기가 조금만 들어가도 바로 청소년 청취 불가 판정을 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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