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본방사수! 자꾸 페라모어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는 후유증이 생겨서 몰입이 잘 안되었는데 그와는 별개로 주원이 폭풍눈물에 완전 좔좔 울었어요ㅜㅠ 그런데 자꾸 페라모어의 라자루스와 길로암이 생각나서 아놔 내가 왜 하필 어제 그걸 보았던가...하는 후회가...OTL 저는 주원이가 몸을 바꾸어 자기는 영원히(아마도) 라임이 대신 누워있고 자기 몸에 라임이가 대신 살게 하는게 죽어가는 길로암에게 영혼을 바꾸는 마법을 쓰는 라자루스가 겹쳐 보여서 조금 곤란했다구요ㅜㅠ
그런데 다 차치하고 오늘 따라 주원이는 왜 이리 청초한 것입니까?
특히 핑크색 가디건입고 눈물 좔좔 흘리면서 편지쓰는데....아놔 현빈 글씨도 참 귀엽게 쓰는 구나....하면서 훌쩍훌쩍 (제가 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글씨체)
jungle/ 넵 그 오렌지카밤이에요..ㅋㅋ 그사세 정주행 하시다보면 완전 질투에 휩싸여 한 줌의 재가 되실지도 몰라요. 진짜 둘이 달달하게 나옵니다. 오장육부 다 뒤틀리고요. 네..네...-_-;; 그치만 현빈의 우는 연기와 더불어 찌질한 연기, 자연스러운 욕 연기에 정말 빠져듭니다. 흐흐흐.
지금 찾아보니 '만추' 2월 개봉이네요. 다행이에요. 가을배경 영화인데 더 미뤄지는건 정말 이상하죠. 현빈 인기 상승세를 타고 영화도 잘 되면 좋겠네요. 부산영화제에서 평은 좋았다면서요. 임수정이랑 찍은 '멋진 하루'도 개봉한다고 하고 군대가기 전에 어느때보다 화려하게 활동하는군요.
그런데 자꾸 페라모어의 라자루스와 길로암이 생각나서 아놔 내가 왜 하필 어제 그걸 보았던가...하는 후회가...OTL
저는 주원이가 몸을 바꾸어 자기는 영원히(아마도) 라임이 대신 누워있고 자기 몸에 라임이가 대신 살게 하는게 죽어가는 길로암에게 영혼을 바꾸는 마법을 쓰는 라자루스가 겹쳐 보여서 조금 곤란했다구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