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별로 배 아프게 하지 못할 자랑질+행복한 고민(?)

제 인생의 한을 드디어 풀었습니다 몸무게70kg달성 흑흑 작년 2월에 63부터 시작했는데 드디어 넘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건 운동을 병행하면서 목표달성 아아 ㅠ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몸무게 1g오르는 것에 스트레서 받았다면 저도 똑같이 1g 빠지는 것에 엄청 우울하고 ㅎㅎ

 

근데 확실히 체질이란게 있나 봅니다 살은 참 안 붙는데 하루에 조금만 적게 먹으면 쏙쏙 잘 빠지니 제가 만약 다이어트를 한다면 한달반만에 다시 63으로 쉽게 돌아갈 순 있을 것 같아요

 

 

아는 분이 소개팅 시켜 준다는데 거절하기 쵸큼 난감하네요 지금까지 소개팅 한 세번정도 해봤는데 그 과정과 결과가 별로 안 좋아서 소개팅은 좀 별론데 그 아는 분이 지금 일하는 곳에서 저한테 업무하달을 하시는 분이라 처음에 제가 "아.. 그 저 소개팅요? 하하 아 그게.." 이러니까 주위 동료들이랑 합세해서 "뭐야 지금 (주제에) 팅기시는 거 ㅋㅋ" 그 상황에서 차마 "아뇨 저 할 생각 없습니다(집에 가면 제 폴더엔 저를 위로해줄 여자 연옌들이 글로벌하게 있으니까요)설마 제가 감히 당신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해서 일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진 않으시겠죠?" 라고 하진 못하고 "아.. 네 그.. 어버버 소.. 소개팅 할게요 ㅠㅠ" 마 이왕 이렇게 된 거 제가 넘보지 못 할 훌륭한 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원하게 차이는게 맘 편할 듯 ㅋㅋ

 

 

    • 하드에 얼마든지 기다리고 있는데 뭐 우선 만나보세요.
      몸무게 늘리고 싶은데 허리 부분이 살이 쪄서 못하겠어요.
    • 우와 축하드려요. 딱 적당한 몸무게가 되신 것 같은데?! 제 주변에도 그 정도에서 그 정도까지(읭) 올리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되게 힘들어하죠. 1kg 불리느라 일주일 고생하는데 하루 소홀히 하면 그 1kg가 내려간다는 현상;
      그래도 소개팅 잘 되셨으면 좋겠는데요?^^
    • 아니 근데.. 아무리 상사라도 소개팅같은거는 거절해도 되는거 아니에요? (주제에)튕기시는거 ㅋㅋ 라고 느낀게.. 설마 진짜라면 그 동료들도 어처구니없고 웃기는동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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