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책 사서 보시나요?

나이 서른인데..소장도서가 제대로 없네요.

전 항상 ..도서관에서 빌려보든지 친구나 아는 사람이 사둔 책을 읽곤 합니다.  빌려보는 대신 담소나눌때 커피나 밥을  삽니다.^^;; 좋아라 합니다.

읽고 싶은 신간은 도서관에 나올때 까지 참지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 빌려 볼 수 있는데 ..뭣하러 사.. 이런 마인드로 살아왔네요.

책값 너무 비싸. 차라리 국밥 한그릇 원츄~

 

그런데..

반복해서 계속 읽고 싶은 책이 있잖아요.

그런 책들은 사야하는게 맞겠죠?

 

12월이 지나고 나이가 숫자2에서 3으로 바뀌니

아무생각없이 해 오던 일들이 어쩌면 고쳐나가야 하는 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뚱맞네;;

 

밤새고 나니 괜히

빈 책장을 보면서 바보같이 살았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이없죠?? 저도 헛웃음이 나오네요.

 

 

    • 뭐 꼭 소장해야 맛이겠습니까마는 계속 읽고싶다면 사는게 낫죠.
    • 빌리는 거 귀찮고 돌려줘야하는 게 아쉬워서 그냥 샀더니 온 방이 책으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습관이 돼서 어디서 빌려보는 건 여전히 잘 안돼요. 대신 어지간해선 책을 안 사게됐습니다. 사놓고 안 읽는 책도 좀 많긴하죠.
    • 어렸을때부터 사보는 버릇 때문에 책으로 넘쳐 납니다..(2) 책읽을 시간이 확 줄은 요즘도 습관적으로 사서 쟁여두고 있어서... 차라리 안 읽을 책 살 돈으로 국밥 한그릇 사먹는게 나을텐데..
    • 소장해서 되풀이하여 읽어야 할 책.
      빌려서 한번만 읽으면 될 책.

      따로 있슴돠.
    • 작가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하고 좋은 책은 사서 봅니다. 작가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다만, 이사갈 때 힘들어요. 얼른 싼 전자책과 컨텐츠가 나왔으면.
    • 저도 사긴 사는 편인데 왠만한 책들은 빌려서 보고 싶더군요. 한번읽고 말 책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 어디서 봤더라??? 그 사람을 알려면 이미 꽂혀있는 책들말고 그 사람이 앞으로 살 책을 보라라고 했던가 뭐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빈 책장은 새 책들을 위한 자리입지요. 다 읽은 책은 그냥 어디로든 보내버리시고요.
    • 3~4년간 읽지도 않고 사모은 책이 200여권 되더군요. 작년 11월부터 결쓈을 했습니다. 가족 전체 새벽5시기상으로 출근전 읽고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읽고, 퇴근전 읽고, 집에서 이렇게 집중 읽기로 했습니다. 지금 읽은 책이 14권이 되네요. 읽다보니 느끼는건데 처음 생각보다 소장의미가 없는 책이 종종 생깁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저의 경우 구입소장인것 같습니다.
    • 3년 전에 천오백여권을 정리한 뒤 그 뒤로는 안사고 빌려 봅니다. 빌려서 읽고 다시 보고 싶은 책은 사려고 하는데 별로 없어요.
      아끼던 책들도 거의 남 주고, 집에는 동화, 요리, 인테리어, 만화책들이 약간량 남아있네요.
      지인에게 책 빌리며 차와 담소, 이거 좋은 것 같아요:)
    • 사서 봅니다. 그런데 같은 책을 여러 권 사는 경우가 많아서(좋은 책 많이 팔아주기-거의 선물) 막상 제 책은 얼마 안돼요.
      읽을 때 집중해서 보는 편이나 막상 독서량은 많지 않죠.
    • 저도 사서 보는데 저도 어렸을 때부터의 버릇 때문인 듯 해요. 빌려서 보면 뭔가 좀 속상하다능. 별로 안 좋은 책이면 상관없는데 좋은 책이면 굉장히 아쉽더라구요.,
    • 확실히 볼 책, 보고나서 좋은 책이라면 소장하는 게 낫겠죠. 책값이 아무리 올랐다고 해도 사람 한 번 만나면 그것보다 더 쓰잖아요. 책 한 권 읽는 시간이면 사람 여러 번 만날테고.
    • 사놓고 안봅니다. 만화는 여러번 보긴 하는데-..-
    • 아이러니 한 게 전 빌린 책은 반납 때문에 후다닥 보는데 산 책은 천천히 읽다가 다시 꺼내들면 앞의 부분이 기억이 안 나 다시 앞에서부터 읽다가...를 반복합니다.
      소장한 책보다 머리에 든 지식이 더 중요하죠.
    • 사서봅니다. 소장욕도 있고.. 도서관 가서 빌리고 반납하고 하는것도 꽤나 일이라서...
    • 사서 두고 빌려서 봅니다;;;
    • 저는 주로 사서 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