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OST 잡담

전 원래 드라마 OST 별로 안듣거나 대표곡 하나 정도만 듣는데 '시크릿 가든'은 전체 노래들이

다 마음에 드네요. 점점 한 곡 한 곡이 감동적으로 느껴져요.

 

첨에는 '이유'라는 곡을 좋아했고 그 곡만 찾아들었는데 점점 백지영 노래도 귀에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정말 첨으로 성시경 노래를, 전 성시경 노래 좋아한 적 없는데 제목부터 마음에 꽂히던

'너는 나의 봄이다'라는 곡, 뮤비로 무한반복했어요. 가사도 목소리도, 성시경의 부드러움이 곡에

잘 녹아 있네요. 드라마 장면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 뮤비에 넋을 놓았어요.

 

그리고 현빈의 '그 남자' 

현빈이 새벽 2시 반에 재녹음했다고 기사떴네요.

현빈의 완벽주의와 성의를 엿볼 수 있군요. 이 곡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애절하게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거 같아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11016500424161

 

드라마 끝나면 나왔던 곡들 들으면서 후유증을 달래야 겠죠;;

 

 

    • 맨처음에 백지영 노래가 끊임이 나와서 거슬렸었는데 이제 좀 적응이 된건지 아님 덜나오는건지 좀 괜찮아졌어요.
    • 대신 현빈 노래가 나오니까요. 첨에 백지영이 '거지같은 사랑~'하고 부를 때는 노래 참 별로라고 저도 생각했어요.
      지금은 이 곡에 현빈 목소리가 입혀져서인지 중독된듯이 듣고 있네요.
    • 미용실에서 '거지같은~~' 이라고 들리는데 내 귀가 잘못된건가 했어요.
      물론 시크릿가든이 뭔지도 몰랐을때고요.
    • 글세 저에게 이 드라마의 노래들이 좋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무척 슬프기는 하다는.. 그남자는 자꾸 혼자 흥얼거려요. 한 발 다가서면 두 발 도망간다는 가사도 슬프고..원태연씨 가사치고는 괜춘하네요. 아주 오글거릴거라고 각오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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