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으로 존중받는 코미디언...

누구누구 있으려나요. 

 

우선 전 구봉서. 6,70년대 한국의 가장 중요한 성격파 배우였고 지금도 그 연기는 녹슬어 보이지 않죠.

 

임하룡도 지금 꾸준히 중견 조연배우로 활동하고 있고요...

 

해외도 좋고요.

    • 봅호프,,?
      짐캐리도 떠오르는데 포함될 수 있을려나요.
    • 스탠드업 개그맨 출신인 우디 알렌이나 멜브룩스 라던가, 새터데이나잇라이브 출신인 빌머레이, 마이크 마이어스도 있고. 테리존스를 비롯한 몬티파이튼 팀도요.
    • 기타노 다케시씨는 조금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이름도 다르게 쓰면서 코메디 활동과 영화쪽 활동을 분리한다는 느낌도 들고요.
      임하룡씨 얘기해서 문득 생각난 게닌 츠카지 무가씨. 꽤 비중있는 조연 연기를 많이 하셨을걸요.
    • 로빈 윌리엄스?
      영화인은 아니지만 뮤지컬 배우 정성화씨도 아마 개그맨 출신?
    • 우리 환경에는 배우도 없는거 같아요.
    • 구봉서가 영화인으로서 존중받을 정도인가요? 물론 코메디 영화에는 여러번 출연했지만 임하룡처럼 일반물에서 활동한 기억은 안 나는데...
    • 미국은 스탠드업 코미디나 SNL 같은 데서 영화 배우로 넘어가는 것이 워낙 자연스럽고, 성공한 코미디언들의 경우 오히려 통과의례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다만 영화의 장르를 궁극적으로 코미디 이외의 것으로도 돌리는가 아닌가의 차이가 좀 있긴 하더라도) 뭐 굳이 말하자면 셀 수 없지 않을까요. 생각하는 게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요. ;
    • 빌 머레이가 나온 lost in translation이 골든글러브였나 어디서 best comedy로 분류된 걸 보고 열받았던 기억이...
    • 지나가다가/ 수학여행, 돌아오지 않는 해병을 보세요.
    • 지나가다가/ 아우... 구봉서는 15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http://www.kmdb.or.kr/actor/mmpg_list.asp?person_id=00000250&div=1 '수학여행'같은 영화에서는 아주 정극 연기를 하시죠. 믿음직한 초등학교 선생으로. 희극 연기가 좀 있다고는 하지만 '돌아오지 않는 해병'에서의 연기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 어째 듀나님과 제가 든 구봉서 영화가 똑같답니까...
    • 후라이보이 곽규석은 어떻습니까. 김희갑도 희극인과 악극인과 영화배우로서 두루두루. 예전 영화로 거슬러가니 희극인이면서 영화인인 훌륭한 배우들이 많군요.
    • 이재포와 이혁재가 가능성을 살짝 보인채 지금은 만날 수가 없군요. 최근 국내 사람 중에는 떠오르는 사람이 정말 임하룡 말고는 없네요.
    • 짐캐리도 아슬아슬하게 해당될 수 있을 것같네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작년에 짐 캐리 회고전(케이블가이같은 영화들까지!)을 하는데 뭔가 어색하면서도 한편으론 수긍이 가더라구요.
      • 그럼요. 특히 짐캐리는 정극연기자로 인정받고 싶었던 열망이 굉장히 컸던 것 같아요. 맨온더문으로 아카데미를 노리기도 했고 이터널 선샤인 촬영 당시에는 본인의 매너리즘을 지우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생각할 땐 원래 사랑받던 코미디언으로서의 모습과 정극연기자 사이에서 균형을 지금까지도 잘 유지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역시 프랑스인들...)
    • 이혁재..가 전 좀 아깝네요. 정극연기를 해도 꽤 먹힐만한 마스크를 지녔다고 생각되는데.
    • 빌리 크리스탈, 에디 머피, 우피 골드버그, 케빈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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