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쟁이가 ipad wifi 16기가짜리를 사용해보니

역시 윈도우에 맛들인 체질때문에 불편성이 없진 않습니다.

 

아이패드는 모바일 디바이스가 맞습니다. 그러나 좀더 세밀한 분류를 아이패드는 요구합니다.

모바일은 맞지만 indoor 모바일 디바이스라는거지요. outdoor 모바일정도 될려면 모든걸 달고있어야 합니다.(특히 한국에서는 더욱더)

뿐만아니라 에디팅할수있는 라이팅 위주 디바이스가 아닌 철저히 리딩 위주의 기기라는겁니다.

 

전자책, pdf, jpg 등등 모든게 개체에 대한 보기 기능위주의 기기입니다.

현실이 이럴진데 이걸 지난 11월 30일 구입한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을 보니

 

1.기본 앱인 캘린더 기능 : 역시 스케쥴 관리는 이걸로 합니다.

2.메모 : 간단한 워드기능으로 잡다한 모든걸 이걸로 씁니다만 유료앱 어썸노트로 바꾼후 메모장은 보조로만 사용중입니다.

3.appboxpro(유료) : 환율계산및 각종 변화툴이 들어있습니다.

4.드롭박스(무료) :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제공합니다. 각종 업무용 파일은 무조건 이곳으로 올립니다.

5.굿리더(유료) : 모든걸 읽어주는 리딩 툴입니다. 문제는 엑셀이 많이 깨진다는것 그래도 방법이 없으니... 굿리더를 써야만하는 기능중 중요한것은 네트워크가 안될때입니다. 즉 wifi미연결, 3G안될때 네트워크에 파일올려놓은것 패드에서 볼수없으면 미치죠. 굿리더는 아이패패드공간으로 긁어오는 기능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안되어도 파일을 읽을수있다는

6.keynote(유료) : 프리젠테이션 앱. 한글 미지원으로 글자가 깨져 나옵니다. 문제는 아이튠즈로 업로드해서 띄워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역시 각종 폰트미지원으로 MS파워포인트 파일이 깨져서 나옵니다.ㅠㅜ

7.autocad(무료):뷰어 프로그램입니다만 뷰잉시 다운되는 현상이 있습니다.(용량 무겁기 때문??)

8.어썸노트(유료):메모장의 강력한 어플 별게다 지원 됨으로 워드 이상입니다.

 

기타 게임, 매거진, 등등 많이 깔아서 사용은 하지만 처음 호기심 자극으로 자주 사용하다가 요즘은 시들합니다.

 

위 8가지 언급된 어플만 절라 사용중입니다. 이제는 회의시에도 어썸노트 띄워놓고 기록하다보면 처음에는 모두들 처다봅니다만 이제는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가장 이해할수없는 빠진 기능하나

 

바로 ㅠㅜ

 

왜 USB 포트를 뺏냐는겁니다. 왜? 파일,사진등 원하는데로 맘껏 사용할수있는 편리함을 왜? 일부러 포기를 했냐는겁니다. 무슨 꿍꿍이로....

카메라 킷을 사용하면 된다지만 sd메모리 지원이고 일반 USB맘껏 어느때고 사용하고싶은데 말입니다.  설마 탈옥하라는 소리는 아니겠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신문을 보든 전자책을 보든 들고볼때 엄청 무겁습니다. 증말 생각보다 무지 무거운데 이번 두번째 모델에서는 재료공학적인 신소재를 사용한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처음 들어보면 묵진한데..... 이러다가도 신문보다보면 쇠떵이 느낌입니다.

 

키노트의 불만>>

키노트 사용할려면 vga어댑터를 추가 구매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키노트 프리젠테이션 화면만 나옵니다. 솔직히 돈주고 구입한 vga어댑터라면 아이패드 전체 화면(기타 아무화면이나) 모두 나와야 하는게 아니냐는것. (나오다면 게임화면 기타어플 실행화면이 모드 빅사이즈 화면에 나올텐데 말입니다.) 기술적으로 어렵진 않을것 같은데 애플이 장난을 칩니다. 딱 키노트 PPT화면만 나옵니다. 1타 4,5,6피를 주업무등, 효율성위주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 아이튠즈와의 커플링을 위해서죠. 디바이스에 대한 지배력 확보.
    • autocad 뷰어기능도 있었군요! 그런데 다운이 되는 현상이 있다니;;;;
      오토캐드화일은 벡터방식이라 용량자체는 무겁지 않을거 같은데 작동시 그래픽엔진의 부담이 매우 큰 프로그램중 하나라서 그런거 같아요.
      엑셀이나 뭐나 폰트도 깨지고....아직은 그닥 제 실무특성상 폼잡기용일 뿐이군요 -_-;
    • 다음달에 나올지도 모른다는 2에는 usb포트 장착 소문이...
    • usb, sd카드등을 일부러 '포기' 했기에 iPhone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지요.
      단순히 디자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성능면에서도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개발하면서 소원이 폰에서 usb랑 sd카드 소켓 제거하는거였어요. -_-;;;
    • 사용하면 할 수록 역시 아이패드는 뷰어 개념으로 보는게 맞아요.
      뷰어의 역할로 볼 때 더 작으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1~2 인치 정도는 더 커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 들어오기 전 부터 무겁다고 하도 그러길래(걱정은 없었지만) 막상 손에 잡아보니 착 감기는 인상적인 차가움과 함께
      "잉? 이렇게 가벼워?" 였습니다.
      오랫동안 노트북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잘 알겁니다. 인치에 따라 500g, 1kg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말입니다.
      해상도는 아쉽습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개선이 있을지도 모르죠.
      일단 제 입장에서는 부담없습니다. 집에서 컴퓨터 안 켠지는 오래 되었네요.

      비교는 그렇지만 경쟁사의 갤탭도 자주 만져봅니다만, 역시 이런 용도로 볼 때 너무 작아요.
      제 눈에는 시원한 맛이 없습니다. 아이나비 맵 때문인지 딱 차량 거치용 네비게이션이 알맞는 것 같아요.
      킬러앱이 없고 앱에 따라 흐트러지는 UI가 많이 아쉽더군요.

      앱 개발하는 지인들의 업계 동향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재도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아이패드 관련 앱들이 많이 쏟아질 예정이랍니다.
      특히 교육관련된 앱들은 90% 이상이 아이패드를 기준으로 제작되고 있고, 애플의 스토어에서 충분히 검증된 뒤에 다른 OS에 진입해도 늦지 않는다고 예상한다더군요. 현재 앱스토어에도 어른이 봐도 무릎을 칠만한 아동교육앱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교육시장에도 엄청난 변화가 서서히 올 것 같습니다.
      특히 국내의 유명 출판관련 저작물들도 올라오고, 진출을 많이 검토하고 있으니까요.
      추세를 보니 신인들의 등용문으로도 활발히 이용될 것 같습니다.
    • USB는 포트랑 연결해주는 케이블 쓰니 그냥 별 문제 없이 써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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