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트위터란 공간... 그저 난 대화나 하고 싶었을 뿐인데...

트위터를 꽤나 즐겨하는 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여김없이 타임라인을 훑어보다가 어떠한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어떤분이 하시더라구요.

 

괜히 신나서 저는 멘션을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답멘션은

 

 

 

"  그래서 뭐요. 누가 모릅니까?  "

 

 

 

아.....................

 

되게 기분 묘하고 나쁜거같기도하고 참 찝찝한데

 

누구한테 참 탓할수도 없고 참 바보같은 상황이 되버렸네요.

 

 

 

트위터란 공간.

 

 

충분히 맘만먹으면 통하는 사람도 찾고 재밌는 이야기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정말 140자도 안되는 문장으로 사람 하루 기분 망쳐버리는 도구이기도 하네요.

 

에라이 짜증나

 

만나면 한대 때려줘야겠어요 ㅋㅋㅋㅋ에휴..

 

    • 관심분야라서 신나서 xx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에게는 이미 알고있는 내용인데 가르치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뭐 그런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너무 기분상하지마세요. =_=;
    • 그런일도있고 이런일도있고... 다 자신 마음과 같을 순 없죠. 좀 기분 나쁘실만은 하네요.
    • 와... 진짜 기분 나쁘셨겠네요.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확 나빠져요...
    • 트위터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말싸움 붙었는데, 그쪽의 반응이 재미있더군요.
      "당신은 그렇게 깊은 생각으로 비판할 만한 사람이 아닌것 같다"라더군요.
      서로 팔로한 사이도 아니고 상대방은 처음 본 사람인데도
      마치 당신 머리속을 꿰뚫고 있다는 냥 행동 하더군요.
      결국 언팔&블락
    • 때론 생각마저 140자로 제한되기도 합니다.
    • 기분 나쁘셨겠어요
    • 뭐라고 보내셨는진안쓰셨네요. 말투에서 잘난척이 묻어나왔을수도있어요.
    • " 신지처럼 카세트 테이프를 들으며 눈을 감는 사람을 봤다." 이런 내용의 트윗에 "그래도 무려 신지는 DAT였어요 ㅎㅎㅎ" 이렇게 멘션을 보냈었습니다.... 음... 그저 에반게리온 떡밥에 신나서 멘션을 날렸는데 돌아온 답변은.. 하하하하하 쩝 저의 공감대형성유도 멘션이 지적질로 보이셨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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