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도시] 앞부분에 나오는 자막 내용 기억나시는 분..

오늘 [경계도시]를 보고 왔는데요. 늦게 들어가서 앞부분에 자막 뜨는 부분을 놓쳤어요.

대충 어떤 내용의 자막이 나왔었는지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해서 여쭤보아요.


*


새 게시판에서 첫글이 질문이네요. 예전 게시판에서 첫글도 질문이었는데..

사실 즐겨찾기가 기존게시판 주소로 돼있어서, 뒤에 /xe/만 붙여서 바꾸면 되는데 게을러터져서 수정하질 않았더니..

안 온 새 글이 벌써! 이만큼이나!


*


    • 경계도시 1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네 :) 2002년에 나온 1편이요.
    • #1
      이 영화는 정치적인 이유로 입국금지
      상황에 놓인 한 인물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2
      영화가 만들어지는 동안 정부당국과
      정보기관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고
      제작진은 결단을 내려야 했다.

      우리는 처음 생각대로 그에 대해 말하기로 했다.

      #3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누군가에 대해 말하는 일상적인 행위조차
      '결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바로 국정원 사람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시작됩니다. #3의 자막이 굉장히 인상적인데, 영화 후반에도 한 번 더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 앗, 맞아요. 3번의 자막은 영화 끝날 때 나왔어요, 그게 인상적이어서 오프닝의 자막은 어떤 내용이었을지 궁금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상영하는 [경계도시2]도 얼른 보고싶네요. (+막간을 이용해서 홍보하자면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상영한대요. 홍형숙 감독 GV도 있다카던데..)
    • 홍감독님은 성미산도 지키시랴 부산에 가서 GV도 하시랴... 바쁘시겠네요.
      전 아직 2편을 못봤는데, DVD로 나오겠죠? 그때 보려 합니다. 2편이 훨씬 좋대요. :-)
    • 기대만발입니다. 8년 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이 나아지긴 커녕 악화돼서, 두 번째 편도 보고싶고,
      나오진 않았지만 (나올 계획이 있는진 모르지만) 그 속편의 속편, 또 그 속편도 궁금하네요.
      좀 방긋한 기분으로 상영관을 나설 수 있는 날이 어서 와야 할 텐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